[월드컵] 벤투호, 오늘밤 결전지 카타르로…'16강 도전!'

[월드컵] 벤투호, 오늘밤 결전지 카타르로…'16강 도전!'

링크핫 0 379 -0001.11.30 00:00

국내파 18명·코치진 등 본진, 14일 새벽 비행기로 출국

현지서 유럽파 합류…손흥민 등 부상 악재에도 '담대한 도전'

축구팬들 향해 인사하는 벤투 감독
축구팬들 향해 인사하는 벤투 감독

(화성=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마지막 평가전을 치른 축구 국가대표팀의 파울루 벤투 감독이 11일 오후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출정식에서 팬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2022.11.11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역대 두 번째 '원정 16강'에 도전하는 벤투호가 드디어 13일 소집돼 결전지인 카타르로 떠난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 본진은 이날 늦은 저녁 인천국제공항에서 소집한다.

최종명단에 포함된 26명의 태극전사 중 유럽파를 제외한 국내파, 중동파 등 16명의 선수가 벤투 감독을 비롯한 코치진과 함께 14일 오전 0시 25분에 출발하는 카타르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카타르 현지에서 손흥민(토트넘), 이강인(마요르카) 등 유럽파 선수들 8명이 합류하면 벤투호는 '완전체'로 마지막 담금질에 들어간다.

유럽파 선수들은 현지시간으로 13일부터 16일까지 이강인, 황희찬(울버햄프턴), 황인범·황의조(이상 올림피아코스), 김민재(나폴리), 이재성(마인츠)·정우영(프라이부르크), 손흥민(토트넘) 순으로 카타르에 도착한다.

지난 9월 평가전 때 이강인과 손흥민
지난 9월 평가전 때 이강인과 손흥민

[서울=연합뉴스]

대표팀은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 이어 역대 두 번째 원정 16강 진출에 도전한다.

그러려면 조별리그에서 2위 이상의 성적을 내야 하는데, 상대가 우루과이(24일 오후 10시·이하 한국시간), 가나(28일 오후 10시), 포르투갈(12월 3일 오전 0시)로 만만치 않다.

여기에 '에이스'이자 '캡틴'인 손흥민(토트넘)이 안와 골절상, '부동의 왼쪽 풀백'인 김진수(전북)가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부상을 입는 등 악재가 겹쳐 16강 도전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하지만 벤투 감독과 태극전사들은 카타르에서 진행될 마지막 훈련에서 수비 조직력을 단단하게 다지고 상대 맞춤형 전술을 세밀하게 가다듬어 '담대한 도전'에 나서겠다는 각오다.

벤투 감독은 전날 최종 명단 발표 뒤 기자회견에서 "최대한 경쟁하며 싸우면서 결과를 가져오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면서 "프로답게, 겸손한 자세로 가장 큰 대회를 즐기면서 임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5727 [프로야구 중간순위] 2일 야구 04.03 8
65726 2007년에 대체 무슨 일이…프로야구 초반 거센 새내기 돌풍 야구 04.03 7
65725 '역그립' 시도한 박성현, 첫날 버디 7개…"퍼트 자신감 생겨"(종합) 골프 04.03 8
65724 여자배구 GS '우승확률 58% 잡았다' vs 도공 '어게인 2022-2023' 농구&배구 04.03 8
65723 대한항공, 현대캐피탈과 챔프 1차전 신승…75% 우승 확률 잡았다 농구&배구 04.03 7
65722 센터가 때린 깜짝 오픈 공격…최가은 "기습하려고 철저히 준비" 농구&배구 04.03 7
65721 '역그립' 시도한 박성현, 첫날 버디 7개…"퍼트 자신감 생겨" 골프 04.03 8
65720 290야드 친 중학생 김서아 "코르다·매킬로이처럼 되고 싶어요"(종합) 골프 04.03 7
65719 키움증권, 4일 고척돔 야구경기서 '파트너데이' 행사 개최 야구 04.03 8
65718 스페인 야말, 이집트전 반이슬람 구호에 "용납할 수 없는 행위" 축구 04.03 5
65717 프로야구 kt, 개막 5연승 질주…장성우 만루 홈런·이강민 4안타 야구 04.03 8
65716 [프로야구 대전전적] kt 13-8 한화 야구 04.03 6
65715 첫 등판부터 QS 호투한 LG 웰스 "탄탄한 수비진, 정말 큰 힘" 야구 04.03 7
65714 고지원, 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1R 선두…신인 양효진 2위 골프 04.03 7
65713 한국대학축구연맹, 아워스포츠네이션과 통합 플랫폼 구축 MOU 축구 04.0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