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 토토 저팬 클래식 3R 공동 4위…선두와 4타 차

이정은, 토토 저팬 클래식 3R 공동 4위…선두와 4타 차

링크핫 0 487 -0001.11.30 00:00
이정은
이정은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이정은(26)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토토 저팬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 셋째 날 상위권 경쟁을 이어갔다.

이정은은 5일 일본 시가현 오쓰시의 세타 골프코스(파72·6천616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를 써내고 보기 하나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합계 10언더파 206타가 된 이정은은 린 그란트(스웨덴), 후지타 사이키(일본) 등과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2019년 US여자오픈을 제패하고 그해 LPGA 투어 신인왕에 올랐으나 이후 우승이 없는 이정은은 이번 대회에서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사흘 내내 '톱10'을 지키고 있다.

1라운드 3언더파로 공동 10위에 오른 뒤 2라운드 4타를 더 줄여 공동 5위로 올라섰고, 이날은 한 계단 더 올라섰다.

선두 우에다 모모코(일본·14언더파 202타)와의 격차는 전날 3타에서 4타로 벌어졌으나 역전 우승 희망도 사라지지 않은 상황이다.

이번 시즌 4차례 톱10을 기록한 이정은의 시즌 최고 순위는 9월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의 4위다.

한국 선수들이 LPGA 투어에서 6월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전인지(28) 이후 13개 대회 연속 우승 소식을 전하지 못하고 있어서 이정은의 마지막 날 결과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우에다 모모코
우에다 모모코

[Kyodo News via AP=연합뉴스]

우에다가 첫날 공동 선두 이후 2∼3라운드 단독 선두를 지킨 가운데 제마 드라이버(스코틀랜드)가 데일리 베스트에 해당하는 7언더파를 몰아치며 한 타 차 단독 2위(13언더파 203타)로 도약했다.

야마시타 미유가 3위(12언더파 204타), 스즈키 아이, 후루에 아야카, 나가이 가나가 공동 9위(9언더파 207타)에 오르는 등 일본 선수들의 강세가 이어졌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황아름(35)이 공동 19위(6언더파 210타)에 자리했고, 세계랭킹 1위 아타야 티띠꾼(태국)은 공동 23위(5언더파 211타)다.

최혜진(23)은 공동 28위(4언더파 212타), 신지애(34)와 배선우(28)는 공동 35위(3언더파 213타), 안나린(26)과 이민영(30), 이민지(호주) 등은 공동 41위(2언더파 214타)로 3라운드를 마쳤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4102 [프로배구 전적] 3일 농구&배구 03:22 1
64101 스트라이커 오현규, 헹크 떠나 베식타시 가나…"이적료 256억원" 축구 03:22 2
64100 여자배구 실바, 첫 3년 연속 1천득점 가시권…신기록도 기대 농구&배구 03:22 3
64099 [프로배구 중간순위] 3일 농구&배구 03:22 3
64098 K리그1 인천, 잉글랜드 출신 공격수 페리어 영입 축구 03:22 3
64097 "관중 사망 창원NC파크 사조위에 유족 배제…투명하게 조사해야" 야구 03:22 3
64096 안병훈, LIV 골프 첫 출격…AI로 이동·시차 문제 극복 골프 03:22 3
64095 여자배구 '최리' 임명옥, 아킬레스건 파열로 수술…'시즌 아웃' 농구&배구 03:22 4
64094 카카오 VX, 설 연휴 맞이 '설날 명랑 운동회' 개최 골프 03:22 3
64093 22년 만에 50점대 벽 허문 허웅…숫자보다 무거운 '기록의 순도' 농구&배구 03:22 4
64092 남자배구 현대캐피탈 세터 황승빈, 선두 질주 '숨은 동력' 농구&배구 03:21 3
64091 프로야구 롯데, 다카쓰 전 야쿠르트 감독 어드바이저로 영입 야구 03:21 2
64090 축구협회, 공개 정책 발표회 시동…첫 행사로 심판 발전 공청회 축구 03:21 3
64089 PSG, 이적설 돌던 이강인 붙잡았다…외려 '계약 연장' 검토 축구 03:21 4
64088 '황희찬 동료' 라르센, 구단 최고 이적료에 C팰리스 품으로 축구 03:2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