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볼 한 안우진 "손가락 상태 나쁘지 않아…등판하고 싶다"

캐치볼 한 안우진 "손가락 상태 나쁘지 않아…등판하고 싶다"

링크핫 0 394 -0001.11.30 00:00
안우진 손가락 부상
안우진 손가락 부상

(인천=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1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프로야구 KBO리그 한국시리즈 1차전 키움 히어로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 3회말 부상입은 키움 선발 안우진이 손가락에 피가 묻어 있다. 2022.11.1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손가락 물집 증세로 조기 강판했던 키움 히어로즈의 에이스 안우진(23)이 "부상 부위가 회복되고 있다"며 등판 의지를 밝혔다.

안우진은 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 프로야구 한국시리즈(KS·7전4승제) 3차전 홈 경기를 앞두고 캐치볼 등 팀 훈련을 소화한 뒤 "공을 몇 개 던졌는데, 손가락 상태는 그리 나쁘지 않은 것 같다"며 "빨리 등판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몸 상태도 무겁지 않다"며 "손가락만 문제없다면 정상적으로 등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안우진은 지난 1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KS 1차전에 선발 등판해 3회말 투구 중 오른쪽 중지에 물집이 잡힌 뒤 출혈 증세를 보여 조기 강판했다.

안우진은 "KS 1차전을 마친 뒤 물집이 잡힌 부위를 치료하는 데 집중했다"며 "지금은 새 살이 돋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다만 재발 우려는 여전히 남아있다.

안우진은 "다시 피가 나서 강판하게 될까 봐 걱정되기도 한다"며 "특히 많은 공을 던지면 다시 물집이 잡히고 피가 날 수도 있다"고 염려했다.

이어 "손가락이 잘 버틸지는 나도 알 수 없다"며 "감독님의 판단에 따라 주어진 역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불펜으로 출전해 짧은 이닝을 막을 생각도 있나'라는 질문에 "선발로 출전하고 싶은 마음이 크지만, 시켜주신다면 불펜도 상관없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7103 홍명보호, 솔트레이크시티 사전캠프 도착…고지대 적응 스타트! 축구 03:23 6
67102 '1골 1도움' 인천 이청용, K리그1 15라운드 MVP 축구 03:23 7
67101 나이키·아디다스 신은 내고향축구단, 밝은 표정으로 훈련 공개 축구 03:23 6
67100 SOOP 인수 페퍼, 광주 연고 지원 협약 새 시장 체제서 결정 농구&배구 03:22 6
67099 K리그1 강원, 마치다 젤비아와 기술 교류…스가사와 코치 합류 축구 03:22 7
67098 웸반야마 41점 24리바운드…샌안토니오, NBA 서부 결승 기선제압 농구&배구 03:22 6
67097 LG 웰스·한화 왕옌청·키움 유토, 아시아쿼터 성공시대 야구 03:22 6
67096 [프로야구 중간순위] 19일 야구 03:22 5
67095 K리그1 강원, U-18팀 사령탑에 김정우 감독 선임 축구 03:22 5
67094 두산 최민석, NC전 완벽투로 평균자책점 1위…"AG 출전하고파"(종합) 야구 03:22 5
67093 '끝내기 홈런' 키움 김웅빈 "올 시즌 후회 없이 야구하고 있어" 야구 03:22 5
67092 프로농구 LG, FA 정인덕과 4년 재계약…첫해 보수 3억5천만원 농구&배구 03:22 6
67091 BBC "과르디올라, 이번 시즌 끝나고 맨시티와 결별 준비" 축구 03:21 5
67090 수원야구장 화재 초기 진화한 소방관, 23일 특별 시구 야구 03:21 5
67089 이주영·이동근·구민교·김승우, AG 3대3 농구 대표로 선발 농구&배구 03:2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