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만 삼성 감독이 점찍은 수석코치 1순위는 '적토마' 이병규

박진만 삼성 감독이 점찍은 수석코치 1순위는 '적토마' 이병규

링크핫 0 257 -0001.11.30 00:00

LG 퓨처스 타격코치이자 질롱코리아 사령탑인 이병규 코치는 고심 중

삼성 라이온즈로부터 수석코치 제안을 받은 이병규 LG 코치
삼성 라이온즈로부터 수석코치 제안을 받은 이병규 LG 코치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국민 유격수' 박진만(46) 삼성 라이온즈 감독이 점찍은 수석코치 1순위는 '적토마' 이병규(48) LG 트윈스 퓨처스(2군) 타격코치다.

아직 확정은 하지 못했다.

이병규 코치가 호주프로야구에서 뛰는 '한국팀' 질롱 코리아 사령탑에 선임되기도 했고, LG와의 공식 계약 기간도 올해 11월까지이기 때문이다.

이병규 코치는 일단 5일 호주로 출국해 질롱코리아를 이끈다. 질롱코리아의 2022-2023시즌 마지막 경기는 2023년 1월 22일로 예정돼 있다.

2월 1일부터 시작하는 한국프로야구 스프링캠프에도 큰 문제는 없다.

관건은 이병규 코치의 결심이다.

삼성은 이병규 코치에게 영입 제의를 했고, 이 코치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

취임사 하는 박진만 삼성 라이온즈 감독
취임사 하는 박진만 삼성 라이온즈 감독

(대구=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박진만 삼성 라이온즈 감독이 26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 하고 있다. 2022.10.26 [email protected]

이병규 코치는 1997년 LG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해 7차례나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전설적인 타자다.

프로에 데뷔한 1997년, 전 경기에 출장하고 신인상과 골든글러브를 석권했다.

천부적인 타격 재능으로 1999∼2001년 3년 연속 리그 최다 안타 1위에 올랐고, 1999년에는 30홈런-30도루를 달성했다.

이병규 코치는 KBO리그에서 개인 통산 1천741경기에 출전해 타율 0.311, 161홈런, 972타점, 147도루를 기록했다.

2007∼2009년, 3시즌 동안 일본프로야구 주니치 드래건스에서도 뛰며 265경기 타율 0.254, 28홈런, 119타점을 올렸다.

한국에서는 LG에서만 선수 생활을 한 이병규 코치는 지도자도 LG에서 시작했다. 2018년부터 LG에서 1군, 2군, 육성군을 오가며 타격 부문을 담당한 이병규 코치는 올해에는 퓨처스(2군)팀에서 유망주 육성에 힘썼다.

박진만 감독은 대표팀에서 자주 만난 '선배' 이병규 코치에게 '수석코치 자리'를 제안했고, 이병규 코치는 "시간을 달라"고 답했다.

박진만 감독은 2일부터 일본 오키나와에서 마무리 캠프를 이끌고 있다. 이병규 코치에게는 충분히 고민할 시간을 줄 생각이다.

삼성은 해설위원 출신의 지도자 영입도 추진 중이다.

플레이오프를 끝으로 올 시즌을 마감한 LG도 코칭스태프 정리 작업을 하고 있다.

김정민 LG 잔류군 총괄코치는 한화 이글스의 영입 제안을 받았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4102 [프로배구 전적] 3일 농구&배구 03:22 2
64101 스트라이커 오현규, 헹크 떠나 베식타시 가나…"이적료 256억원" 축구 03:22 2
64100 여자배구 실바, 첫 3년 연속 1천득점 가시권…신기록도 기대 농구&배구 03:22 3
64099 [프로배구 중간순위] 3일 농구&배구 03:22 3
64098 K리그1 인천, 잉글랜드 출신 공격수 페리어 영입 축구 03:22 3
64097 "관중 사망 창원NC파크 사조위에 유족 배제…투명하게 조사해야" 야구 03:22 3
64096 안병훈, LIV 골프 첫 출격…AI로 이동·시차 문제 극복 골프 03:22 3
64095 여자배구 '최리' 임명옥, 아킬레스건 파열로 수술…'시즌 아웃' 농구&배구 03:22 4
64094 카카오 VX, 설 연휴 맞이 '설날 명랑 운동회' 개최 골프 03:22 3
64093 22년 만에 50점대 벽 허문 허웅…숫자보다 무거운 '기록의 순도' 농구&배구 03:22 4
64092 남자배구 현대캐피탈 세터 황승빈, 선두 질주 '숨은 동력' 농구&배구 03:21 3
64091 프로야구 롯데, 다카쓰 전 야쿠르트 감독 어드바이저로 영입 야구 03:21 2
64090 축구협회, 공개 정책 발표회 시동…첫 행사로 심판 발전 공청회 축구 03:21 3
64089 PSG, 이적설 돌던 이강인 붙잡았다…외려 '계약 연장' 검토 축구 03:21 4
64088 '황희찬 동료' 라르센, 구단 최고 이적료에 C팰리스 품으로 축구 03:2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