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주전 유격수' 김하성, 내달 2일 귀국…휴식 후 개인훈련

'MLB 주전 유격수' 김하성, 내달 2일 귀국…휴식 후 개인훈련

링크핫 0 314 -0001.11.30 00:00
김하성
김하성

[USA투데이스포츠=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입성 2년 만에 주전 유격수로 자리매김한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내달 2일 귀국한다.

김하성의 에이전시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31일 "김하성이 11월 2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고 밝혔다.

당초 MLB 올스타로 귀국해 KBO 올스타와 맞붙는 'MLB 월드투어'에 참가할 예정이었지만, 지난 29일 MLB 사무국의 경기 취소 결정으로 무산됐다.

김하성은 올해 정규리그에서 타율 0.251에 홈런 11개, 타점 59개, 도루 12개를 기록했다.

타율은 빅리그에 데뷔한 지난해보다 5푼 가까이 상승했고, 장타율과 출루율도 3∼5푼가량 오르는 등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샌디에이고의 간판타자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부상, 금지 약물 복용 등으로 자리를 비운 사이 붙박이 유격수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빅리그 입성 2년 만에 맛본 포스트시즌에서 견고한 수비와 허슬플레이 등으로 팀이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까지 오르는 데 일조했다.

포스트시즌 기간 타율은 0.186(43타수 8안타)으로 저조했지만, 타점 3개에 8득점을 올려 샌디에이고의 전설 토니 귄이 1984년 남긴 샌디에이고 타자 포스트시즌 최다 득점(7점) 기록을 갈아치웠다.

올해 내셔널리그(NL) 골드글러브 유격수 부문 최종 후보 3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김하성은 귀국 후 가족들과 휴식 시간을 갖고 개인 훈련을 시작할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5727 [프로야구 중간순위] 2일 야구 03:23 5
65726 2007년에 대체 무슨 일이…프로야구 초반 거센 새내기 돌풍 야구 03:22 7
65725 '역그립' 시도한 박성현, 첫날 버디 7개…"퍼트 자신감 생겨"(종합) 골프 03:22 7
65724 여자배구 GS '우승확률 58% 잡았다' vs 도공 '어게인 2022-2023' 농구&배구 03:22 6
65723 대한항공, 현대캐피탈과 챔프 1차전 신승…75% 우승 확률 잡았다 농구&배구 03:22 6
65722 센터가 때린 깜짝 오픈 공격…최가은 "기습하려고 철저히 준비" 농구&배구 03:22 6
65721 '역그립' 시도한 박성현, 첫날 버디 7개…"퍼트 자신감 생겨" 골프 03:22 7
65720 290야드 친 중학생 김서아 "코르다·매킬로이처럼 되고 싶어요"(종합) 골프 03:22 7
65719 키움증권, 4일 고척돔 야구경기서 '파트너데이' 행사 개최 야구 03:22 7
65718 스페인 야말, 이집트전 반이슬람 구호에 "용납할 수 없는 행위" 축구 03:22 4
65717 프로야구 kt, 개막 5연승 질주…장성우 만루 홈런·이강민 4안타 야구 03:22 6
65716 [프로야구 대전전적] kt 13-8 한화 야구 03:21 6
65715 첫 등판부터 QS 호투한 LG 웰스 "탄탄한 수비진, 정말 큰 힘" 야구 03:21 6
65714 고지원, 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1R 선두…신인 양효진 2위 골프 03:21 7
65713 한국대학축구연맹, 아워스포츠네이션과 통합 플랫폼 구축 MOU 축구 03:2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