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원기 키움 감독 "실책이 경기 흐름에 악영향…의욕 과했다"

홍원기 키움 감독 "실책이 경기 흐름에 악영향…의욕 과했다"

링크핫 0 368 -0001.11.30 00:00
인터뷰하는 홍원기 감독
인터뷰하는 홍원기 감독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홍규빈 기자 = 야수들의 수비 실책으로 플레이오프(PO·5전3승제) 1차전을 허무하게 내준 홍원기 키움 히어로즈 감독은 선수들의 의욕이 과했다고 자평했다.

홍원기 감독은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2022 프로야구 PO 1차전에서 3-6으로 패한 뒤 "실책으로 인한 실점이 흐름에 악영향을 미쳤다"며 "눈에 보이지 않는 실책까지 합하면 5개 이상 (수비 실수가)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선수들의 의욕이 과했기 때문에 그런 플레이가 나온 것 같다"며 "이런 문제를 재정비해서 다음 경기를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키움은 승부처마다 어처구니없는 실책을 범하며 승기를 LG에 내줬다.

키움은 공식적으로 4개의 실책을 기록했고, 1회 김태진이 폭투를 틈타 2루로 무리하게 뛰다가 아웃되는 등 주루플레이에서도 어설픈 모습을 보였다.

홍원기 감독은 "(선발 투수인) 타일러 애플러가 경기 초반엔 대등한 경기를 펼쳤지만, 수비수들이 집중력이 떨어지는 플레이를 했다"며 거듭 아쉬워했다.

3이닝 1자책점의 성적을 낸 애플러를 조기 강판한 이유에 관해선 "흐름을 바꿀 필요성을 느꼈다"고 답했다.

1차전을 허무하게 내준 키움은 25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PO 2차전 선발 투수로 에릭 요키시를 예고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5667 KPGA, 정기총회서 작년 사업 결산 부결…특별 감사 결정 골프 03:23 1
65666 우승 문턱서 발목 잡힌 LG 조상현 감독 "고개 숙일 일 아냐" 농구&배구 03:22 1
65665 안양 정관장 유도훈 감독 LG 우승 앞길 막아선 정관장 유도훈 감독 "PO 앞두고 큰 자신감" 농구&배구 03:22 0
65664 세라젬, KLPGA 유망주 김민솔과 후원 계약 세라젬, KLPGA 유망주 김민솔과 후원 계약 골프 03:22 0
65663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일본 B2 후쿠오카와 파트너십 체결 농구&배구 03:22 1
65662 [프로야구] 1일 선발투수 야구 03:22 1
65661 [프로야구 대전전적] kt 9-4 한화 야구 03:22 1
65660 불붙은 김효주, LPGA 투어 3연승 도전…박인비 이후 13년만 골프 03:22 1
65659 더시에나오픈 포스터 KLPGA 투어 더시에나오픈 4월 2일 개막…박성현·유현조 출전 골프 03:22 0
65658 기뻐하는 정관장 선수들 LG, 정관장에 덜미 잡혀 우승 확정 다음으로…매직넘버는 '1' 농구&배구 03:22 0
65657 골프존문화재단, 1천800만원 상당 이웃사랑 생필품 후원 골프 03:22 1
65656 [프로농구 중간순위] 31일 농구&배구 03:22 0
65655 롯데 로드리게스·비슬리는 '제2의 폰·와 펀치'가 될 수 있을까 야구 03:21 1
65654 KLPGA 개막전 우승 임진영, 연세대 의료원에 1천500만원 기부 골프 03:21 1
65653 제대한 신상훈, KPGA 투어 복귀…"꾸준하게 몸 관리 했다" 골프 03:2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