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지소연 품은 수원FC 위민, 전국체전 창단 첫 우승

[전국체전] 지소연 품은 수원FC 위민, 전국체전 창단 첫 우승

링크핫 0 524 2022.10.12 17:11
수원FC 위민, 제103회 전국체전 축구 여자 일반부 우승
수원FC 위민, 제103회 전국체전 축구 여자 일반부 우승

[수원FC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여자 실업 축구 수원FC위민이 전국체전에서 창단 후 첫 우승을 차지했다.

수원FC는 12일 울산 미포구장에서 열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축구 여자 일반부 결승전에서 서울시청을 3-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국체전에서 수원FC가 정상에 오른 건 전신인 수원시시설관리공단, 수원도시공사 시절을 포함해 올해가 처음이다.

9일 열린 8강전에서 여자축구 '최강'으로 꼽히는 인천 현대제철을 3-1로 꺾은 뒤 다음 날 4강에서 화천 KSPO까지 5-3으로 제압한 수원FC는 결승에서도 기세를 이어갔다.

전반 서울시청과 0-0으로 맞선 수원FC는 후반 12분 이영서의 결승골에 힘입어 리드를 잡았고, 후반 19분과 47분 전은하, 호채윤이 각각 한 골씩을 더해 세 골 차 승리를 완성했다.

이로써 올해 5월 잉글랜드 첼시 위민을 떠나 수원FC 유니폼을 입은 국가대표 '에이스' 지소연도 국내 복귀 후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수원FC 지소연
수원FC 지소연

[연합뉴스 자료사진]

지소연은 이번 대회 8강과 4강에서 모두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우승에 힘을 보탰다.

그가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건 위례정산고 시절 여고부 결승에서 우승한 2006년 이후 16년 만이다.

전국체전에서 최강자로 떠오른 수원FC는 WK리그에서 플레이오프(PO) 진출을 위한 도전도 이어간다.

정규리그 2경기를 남긴 현재 수원FC는 8개 팀 중 4위(승점 31)로 PO 진출 마지노선인 3위 화천 KSPO(승점 34)와 승점 차는 3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6993 방신실, 김민솔과 맞대결 잡고 3연승으로 두산 매치 16강 진출 골프 03:23 4
66992 엄재웅, KPGA 투어 경북오픈 2R 단독 선두…왕정훈 1타 차 2위 골프 03:23 5
66991 프로농구 DB 지휘봉 잡은 이규섭 "신구 조화로 강팀 만들 것" 농구&배구 03:22 6
66990 KIA, 박재현 9회 역전포로 3연승…LG는 오지환 활약에 2위 탈환(종합) 야구 03:22 4
66989 현대차, FIFA 월드컵 연계 디스플레이 테마 공개 축구 03:22 5
66988 여자농구 김진영, 신한은행 잔류…WKBL 2차 FA 협상 마무리 농구&배구 03:22 5
66987 BABIP 하위권 베테랑, 불운일까 에이징 커브의 전조일까 야구 03:22 6
66986 "월드컵 열기 잡는다"…식품업계, 손흥민 앞세운 스포츠 마케팅 축구 03:22 6
66985 여자프로농구 KB, 통합우승 이끈 김완수 감독과 3년 재계약 농구&배구 03:22 3
66984 유·청소년 클럽리그 및 K567 디비전리그, 이번 주말 킥오프 축구 03:22 6
66983 [프로야구 잠실전적] 롯데 6-5 두산 야구 03:22 6
66982 NBA, 신인 추첨제 개편 추진…'최하위'보다 '중하위'가 유리하게 농구&배구 03:22 4
66981 '이한범 결승골' 미트윌란, 코펜하겐 1-0 꺾고 덴마크컵 우승 축구 03:21 4
66980 윤이나·최운정, LPGA 크로거 퀸시티 1라운드 '공동 선두' 골프 03:21 4
66979 브라질 축구 대표팀, 안첼로티 감독과 2030년까지 동행 축구 03:2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