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효주(26)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시즌 두 번째 우승을 달성한 순간 중계방송 시청률이 1%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은 지난달 31일 대회 최종 라운드 SBS 골프 중계방송 시청률은 0.809 %(이하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에 이르렀다고 1일 밝혔다.
시청률은 김효주가 우승을 향해 질주하던 오후 3시부터 약 1시간 동안 1%를 넘어섰고, 우승 확정 순간에는 1.528%까지 치솟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