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생 신예 로페스 차카라, LIV 골프 우승…상금 67억원

2000년생 신예 로페스 차카라, LIV 골프 우승…상금 67억원

링크핫 0 556 2022.10.09 18:11

남자 골프 세계 랭킹 2천704위…프로 전향하며 곧바로 LIV 시리즈 진출

에우헤니오 로페스 차카라
에우헤니오 로페스 차카라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남자 골프 세계 랭킹 2천704위인 에우헤니오 로페스 차카라(22·스페인)가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 6차 대회(총상금 2천500만 달러) 정상에 올랐다.

로페스 차카라는 9일 태국 방콕 인근 빠툼타니의 스톤힐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 6차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사흘 합계 19언더파 197타를 기록한 로페스 차카라는 개인전 우승 상금 400만 달러와 단체전 우승 상금 300만 달러의 25%인 75만 달러를 받았다.

이번 대회에서 그가 받은 상금은 총 475만 달러, 한국 돈으로 67억원에 이른다.

2000년생 로페스 차카라는 아마추어 세계 랭킹 2위까지 오른 경력이 있지만 세계 골프계에서 거의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무명 선수다.

미국 오클라호마주립대에서 스포츠 매니지먼트 등을 전공한 차카라는 올해 프로로 전향하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나 DP 월드투어(옛 유러피언투어) 등 기존 양대 투어 대신 곧바로 LIV 시리즈로 진출했다.

스포츠 매니지먼트 전공자답게 프로 전향과 동시에 사우디아라비아 '오일 머니'를 앞세운 LIV 시리즈의 '돈 잔치'에 뛰어들어 단숨에 67억원의 '대박'을 터뜨린 셈이다.

PGA 투어에서 9승을 거둔 패트릭 리드(미국)가 3타 차 준우승을 차지했고, 폴 케이시(잉글랜드)와 교포 선수인 김시환(미국) 등이 리드에 1타 뒤진 공동 3위에 올랐다.

LIV 시리즈 7차 대회는 14일부터 사흘간 장소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로 옮겨 펼쳐진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6993 방신실, 김민솔과 맞대결 잡고 3연승으로 두산 매치 16강 진출 골프 03:23 4
66992 엄재웅, KPGA 투어 경북오픈 2R 단독 선두…왕정훈 1타 차 2위 골프 03:23 5
66991 프로농구 DB 지휘봉 잡은 이규섭 "신구 조화로 강팀 만들 것" 농구&배구 03:22 4
66990 KIA, 박재현 9회 역전포로 3연승…LG는 오지환 활약에 2위 탈환(종합) 야구 03:22 4
66989 현대차, FIFA 월드컵 연계 디스플레이 테마 공개 축구 03:22 4
66988 여자농구 김진영, 신한은행 잔류…WKBL 2차 FA 협상 마무리 농구&배구 03:22 5
66987 BABIP 하위권 베테랑, 불운일까 에이징 커브의 전조일까 야구 03:22 5
66986 "월드컵 열기 잡는다"…식품업계, 손흥민 앞세운 스포츠 마케팅 축구 03:22 5
66985 여자프로농구 KB, 통합우승 이끈 김완수 감독과 3년 재계약 농구&배구 03:22 3
66984 유·청소년 클럽리그 및 K567 디비전리그, 이번 주말 킥오프 축구 03:22 4
66983 [프로야구 잠실전적] 롯데 6-5 두산 야구 03:22 6
66982 NBA, 신인 추첨제 개편 추진…'최하위'보다 '중하위'가 유리하게 농구&배구 03:22 4
66981 '이한범 결승골' 미트윌란, 코펜하겐 1-0 꺾고 덴마크컵 우승 축구 03:21 3
66980 윤이나·최운정, LPGA 크로거 퀸시티 1라운드 '공동 선두' 골프 03:21 4
66979 브라질 축구 대표팀, 안첼로티 감독과 2030년까지 동행 축구 03:2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