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주장 요리스와 경기 중 언쟁…2020년에도 한 차례 충돌

손흥민, 주장 요리스와 경기 중 언쟁…2020년에도 한 차례 충돌

링크핫 0 477 2022.08.21 09:03
손흥민(오른쪽)과 요리스
손흥민(오른쪽)과 요리스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뛰는 손흥민(30)이 팀의 주장이자 주전 골키퍼인 위고 요리스(36·프랑스)와 경기 도중 언쟁을 벌였다.

영국 축구 전문 매체 풋볼 런던은 21일 "손흥민과 요리스가 전날 열린 울버햄프턴과 경기에서 의견이 서로 맞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이날 토트넘은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울버햄프턴과 리그 3라운드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손흥민은 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후반 31분까지 뛰었고, 경기 도중 한 차례 골대를 맞혔으나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풋볼 런던에 따르면 요리스가 수비 가담과 관련해 질책했고, 손흥민은 요리스에게 진정하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토트넘 구단 소식을 전하는 '스퍼스 웹'도 같은 내용을 보도하며 "다만 2년 전 상황만큼 심각하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2019-2020시즌 에버턴과 경기에서도 전반이 끝나고 요리스가 손흥민에게 달려들며 목소리를 높였고, 손흥민도 지지 않고 맞대응하며 몸싸움 직전까지 갔다.

후반 시작과 함께 포옹하며 상황이 정리됐지만 2년 정도 지난 이번에 또 비슷한 장면이 연출됐다.

스퍼스 웹은 "요리스가 주장이고 골키퍼이기 때문에 선수들에게 어떤 지시를 내릴 수 있다"고 평가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6813 브라이턴 미토마, EPL '이달의 골' 세번째 수상…통산 최다 타이 축구 03:23 4
66812 [프로야구 중간순위] 9일 야구 03:23 3
66811 유해란, LPGA 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 2R 공동 5위로 점프 골프 03:23 2
66810 경남관광재단, 경남FC·NC 다이노스 팬에 관광기념품 10% 할인 야구 03:22 4
66809 사상 첫 월드컵 본선 퀴라소 "아드보카트 감독 복귀 계획 없어" 축구 03:22 4
66808 K리그1 제주, 선두 서울에 2-1 승리…3경기 무승 빠뜨려(종합) 축구 03:22 4
66807 최준용 조기 퇴장 악재마저 버틴 KCC…6위 최초 우승에 '-1승' 농구&배구 03:22 2
66806 '6위로 우승 눈앞' KCC 이상민 감독 "내일 부산서 트로피 들 것" 농구&배구 03:22 3
66805 김하성,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서 3타수 무안타 야구 03:22 3
66804 사직으로 돌아온 프로농구 챔프전…2년 만에 관중 1만명 넘겨(종합) 농구&배구 03:22 3
66803 커리어 첫 우승 '-1승' 허훈 "챔프전 MVP, 모두 자격 있다" 농구&배구 03:22 4
66802 페르난드스, 축구기자협회 선정 '올해의선수'…맨유 소속 16년만 축구 03:22 4
66801 K리그1 제주, 선두 서울에 2-1 승리…3경기 무승 빠뜨려(종합2보) 축구 03:21 3
66800 정찬민 KPGA 파운더스컵 3R 단독 선두…3년 만의 우승 도전 골프 03:21 2
66799 V리그 복귀 유력 부키리치, 여자부 외국인 트라이아웃서 '호평' 농구&배구 03:2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