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유격수 심우준, 왼쪽 세 번째 손가락 통증으로 1회 교체

kt 유격수 심우준, 왼쪽 세 번째 손가락 통증으로 1회 교체

링크핫 0 287 2022.07.14 19:00
kt wiz 심우준
kt wiz 심우준

[연합뉴스 자료사진]

(수원=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kt wiz 유격수 심우준(27)이 수비 중 손가락을 다쳐 교체됐다.

심우준은 14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초 호세 피렐라의 중견수와 좌익수, 유격수 사이에 공이 뜨자 심우준은 뒤돌아 전력 질주한 뒤, 몸을 던졌다.

공은 심우준의 글러브에 들어오지 않고, 좌중간에 떨어지는 안타가 됐다.

여기에 심우준은 넘어질 때 충격으로 왼손 통증을 느꼈다.

이강철 kt 감독은 곧바로 심우준을 빼고, 장준원을 유격수 자리에 세웠다.

kt 관계자는 "심우준이 왼쪽 세 번째 손가락 통증을 느껴 아이싱 치료를 하고 있다. 병원 진료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3059 'K리그2 강등' 대구FC, 포항 출신 장영복 단장 선임 축구 03:22 6
63058 [부고] 윤학길(전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코치)씨 모친상 야구 03:22 4
63057 프로배구 삼성화재, 5세트 9-14서 5연속 득점하고도 11연패 수렁 농구&배구 03:22 5
63056 프로배구 고졸 2년 차 윤하준, 김정호·에디 빈자리 모두 메웠다 농구&배구 03:22 5
63055 [프로배구 중간순위] 23일 농구&배구 03:22 3
63054 페레이라, 30세에 은퇴…LIV 골프서 3년간 170억원 벌어 골프 03:22 3
63053 '영국 역대 최고 이적료' 이사크, 발목 골절…"복귀 시점 미정" 축구 03:21 5
63052 송성문 "마차도 빨리 만나고 싶어…스킨스는 어떤 공을 던질까" 야구 03:21 4
63051 MLB 화이트삭스 입단한 무라카미 "WBC 출전, 문제없어" 야구 03:21 4
63050 재정비 나선 MLB 메츠, 타격왕 출신 맥닐마저 트레이드 야구 03:21 5
63049 축구협회, 애플라인드스포츠와 심판 의류·용품 협찬 계약 축구 03:21 4
63048 [부고] 남성헌(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차장)씨 장인상 야구 03:21 4
63047 기적에 실패한 프로배구 삼성화재 고준용 대행 "내가 부족했다" 농구&배구 03:21 3
63046 '네레스 2골' 나폴리, 볼로냐에 2-0 승리…이탈리아 슈퍼컵 우승 축구 03:21 6
63045 일본 축구 경고등…미나미노, 무릎 다쳐 월드컵 출전 '불투명' 축구 03:2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