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에서 '리즈 시절' 만든 하피냐, FC바르셀로나 입단 눈앞

리즈에서 '리즈 시절' 만든 하피냐, FC바르셀로나 입단 눈앞

링크핫 0 526 2022.07.14 07:14
바르셀로나 가는 하피냐
바르셀로나 가는 하피냐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즈 유나이티드의 프리미어리그(EPL) 잔류에 앞장선 브라질 출신 공격수 하피냐(26)가 '스페인 명가' FC바르셀로나 입단을 앞뒀다.

바르셀로나와 리즈는 하피냐의 이적에 원칙적 합의를 이뤘다고 14일 SNS 등을 통해 발표했다.

하피냐가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하면 이적이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적료는 6천500만 유로(약 857억1천만원) 수준이며 계약기간은 5년으로 알려졌다.

포르투갈, 프랑스 리그를 거쳐 2020년 리즈 유니폼을 입은 하피냐는 이곳에서 기량이 만개했다.

하피냐는 2020-2021시즌 6골, 2021-2022시즌에는 11골을 넣으며 팀의 프리미어리그(EPL) 잔류에 앞장섰다.

바르셀로나 가는 하피냐
바르셀로나 가는 하피냐

[AP=연합뉴스]

과거 EPL 상위권 팀이었으나 방만한 경영에 따른 재정난 탓에 강등된 리즈는 2019-2020시즌 챔피언십(2부 리그)에서 우승해 17년 만에 EPL로 복귀한 터였다.

하피냐 자신도 리즈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2021년부터 브라질 대표팀에 꾸준히 뽑히는 등 '성공시대'를 열어젖혔다.

지난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평가전에 선발 출전하기도 했다.

'알짜 공격수'로 이름값을 높인 하피냐에게 러브콜을 보낸 팀은 바르셀로나뿐이 아니다.

첼시와 아스널,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도 그에게 눈독을 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중 첼시가 먼저 리즈와 이적 합의를 이뤘지만, 하피냐가 바르셀로나행을 원하면서 영입전의 최종 승자가 바뀌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5220 김흥국, 북중미 월드컵 응원 나선다…19일 '축사모' 발대식 축구 03:23 9
65219 양현준, 9개월만에 홍명보호 복귀…북중미행 마지막 기회 잡았다(종합) 축구 03:22 8
65218 [PGA 최종순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골프 03:22 10
65217 프로야구 롯데, 키움 대파하고 시범경기 4연승 '신바람'(종합) 야구 03:22 10
65216 WBC 8강 야구대표팀 귀국…류지현 감독 "팀 코리아로 뭉쳤다" 야구 03:22 10
65215 프로야구 롯데, 키움 대파하고 시범경기 4연승 '신바람' 야구 03:22 9
65214 PO 좌절된 한국가스공사, 갈길 바쁜 2위 정관장에 첫 승리 농구&배구 03:22 8
65213 WBC 지상파 중계 사라진 일본…'보편적 시청권' 논란 확산 야구 03:22 10
65212 [프로야구 시범경기 중간순위] 16일 야구 03:22 10
65211 류현진 "WBC 결과 아쉬워…마지막까지 국가대표 무한 영광" 야구 03:22 9
65210 여자배구 '특급' 메가, V리그 복귀 무산…"한국서 뛰지 못할 듯" 농구&배구 03:21 8
65209 [프로야구 수원전적] LG 5-3 kt 야구 03:21 10
65208 MLB 다저스 복귀한 김혜성, 4타수 1안타…시범경기 타율 0.412 야구 03:21 10
65207 전북현대, 18일 홈경기서 대학생 응원 이벤트…경품 600개 쏜다 축구 03:21 8
65206 월드컵 3개월 남았는데…아직도 홍명보 괴롭히는 '중원 방정식' 축구 03:2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