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 배중현·한겨레 기획시리즈 야구기자회 2분기 기자상

일간스포츠 배중현·한겨레 기획시리즈 야구기자회 2분기 기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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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배중현, 김양희, 이준희, 박강수 기자. [한국야구기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배중현, 김양희, 이준희, 박강수 기자. [한국야구기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일간스포츠 배중현 기자와 한겨레 김양희·박강수·이준희 기자가 한국야구기자회 2022년 2분기 기자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보도부문 수상자인 배 기자는 '강정호, KBO리그 복귀 포기'(6월 2일), '키움이 퇴출 못 한 강정호 '자퇴'로 KBO리그 떠나다'(6월 3일) 단독 기사를 통해 프로야구계 최대 이슈였던 강정호의 거취와 관련해 스스로 KBO리그 복귀를 포기했다는 내용을 최초로 보도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김양희·박강수·이준희 기자는 프로야구 출범 40년을 맞아 팬들의 추억을 쌍방향 참여를 통해 알찬 내용으로 전달한 '나와 너의 야구 이야기' 시리즈로 기획 부문 상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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