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2 충남아산, 안산 꺾고 4위로 한 계단 상승(종합)

프로축구 K리그2 충남아산, 안산 꺾고 4위로 한 계단 상승(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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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아산과 안산의 25일 경기 모습.
충남아산과 안산의 25일 경기 모습.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충남아산FC가 안산 그리너스를 꺾고 선두 경쟁에 뛰어들 발판을 마련했다.

충남아산은 25일 충남 아산의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23라운드 안산과 홈 경기에서 3-1로 이겼다.

최근 네 경기에서 2승 2무로 한 번도 지지 않은 충남아산은 8승 8무 5패, 승점 32를 쌓고 5위에서 4위로 올라섰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충남아산은 후반 12분 김강국의 페널티킥 선제골로 기선을 잡았고, 후반 29분에는 유강현이 최범경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 지역 정면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2-0을 만들었다.

최범경은 후반 37분 페널티 지역 정면에서 프리킥 득점도 직접 올리며 이날 1골, 1도움으로 활약했다.

0-3으로 끌려가던 안산은 후반 45분 김경수의 중거리포로 영패를 면했다.

최근 세 경기 연속 상대에 한 골도 내주지 않았던 충남아산은 이날도 무실점 경기 직전까지 갔으나 결국 한 골을 내줬다.

3연승에 도전한 안산은 후반 추가 시간에 강수일이 페널티 지역 안에서 공중볼을 따내려다 착지하는 과정에서 부상으로 실려 나가는 악재마저 겪었다.

안산은 3승 8무 10패, 승점 17로 여전히 10위지만 26일 23라운드를 치르는 최하위 부산(승점 15)의 결과에 따라 11위로 내려갈 수도 있다.

FC안양은 서울 이랜드와 홈 경기에서 후반 23분 조나탄의 골을 결승점으로 삼아 1-0으로 이겼다.

최근 2연승을 거두며 9승 7무 5패, 승점 34를 기록한 안양은 4위에서 3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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