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상백 호투' kt, KIA 꺾고 3연승…첫 출전 강백호 무안타

'엄상백 호투' kt, KIA 꺾고 3연승…첫 출전 강백호 무안타

링크핫 0 352 2022.06.04 20:15

'안치홍 결승타' 롯데, NC 격파

kt 엄상백
kt 엄상백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디펜딩 챔피언' kt wiz가 기분 좋은 3연승을 달리며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만들었다.

kt는 4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홈경기에서 선발 엄상백의 호투 속에 4-3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3연승을 거둔 7위 kt는 상위 팀들과 승차를 줄이며 호시탐탐 5위 진입을 노리게 됐다.

kt는 단 한 번의 찬스에서 대량 득점에 성공하며 승기를 잡았다.

0-0인 3회말 선두타자 심우준이 볼넷, 조용호는 우전안타로 만든 무사 1, 3루에서 김민혁이 우전안타를 날려 선취점을 뽑았다.

계속된 1사 1, 2루에서 장성우가 2타점 2루타를 날렸고 2사 후에는 배정대가 중전 적시타를 때려 4-0으로 앞섰다.

KIA는 4회초 2사 1, 3루에서 이창진이 우전안타를 날려 1점을 만회했다.

8회초에는 소크라테스 브리토가 솔로홈런을 터뜨려 2-4로 추격했다.

9회초에는 2사 2루에서 박찬호가 좌전안타를 날려 3-4로 따라붙었으나 끝내 뒤집지는 못했다.

kt 선발 엄상백은 5⅔이닝을 5안타 1실점으로 막아 승리투수가 됐다.

시즌 전 발가락 골절상을 입어 오랜 재활을 했던 kt 간판타자 강백호는 이날 5번 지명타자로 처음 출전했으나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롯데 안치홍
롯데 안치홍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에서는 롯데 자이언츠가 NC 다이노스를 3-2로 따돌렸다.

롯데는 2회초 1사 후 한동희가 몸맞는공으로 나가자 고승민의 2루타에 이은 상대 실책과 후속 땅볼로 먼저 2점을 뽑았다.

3회까지 무안타로 끌려가던 NC는 4회말 손아섭과 권희동이 각각 솔로아치를 그려 2-2 동점을 만들었다.

팽팽한 균형은 8회에 무너졌다.

롯데는 8회초 1사 후 황성빈이 좌익선상 3루타를 치고 나가자 안치홍이 우전 안타로 불러들여 결승점을 뽑았다.

롯데는 선발 글렌 스파크맨이 4⅔이닝 동안 5안타로 2실점하고 내려간 뒤 구원 등판한 김유영이 2⅓이닝을 무안타 무실점으로 막아 승리투수가 됐다.

NC 선발 신민혁은 6회까지 3안타 2실점(1자책)으로 호투했으나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6993 방신실, 김민솔과 맞대결 잡고 3연승으로 두산 매치 16강 진출 골프 03:23 4
66992 엄재웅, KPGA 투어 경북오픈 2R 단독 선두…왕정훈 1타 차 2위 골프 03:23 5
66991 프로농구 DB 지휘봉 잡은 이규섭 "신구 조화로 강팀 만들 것" 농구&배구 03:22 6
66990 KIA, 박재현 9회 역전포로 3연승…LG는 오지환 활약에 2위 탈환(종합) 야구 03:22 4
66989 현대차, FIFA 월드컵 연계 디스플레이 테마 공개 축구 03:22 5
66988 여자농구 김진영, 신한은행 잔류…WKBL 2차 FA 협상 마무리 농구&배구 03:22 5
66987 BABIP 하위권 베테랑, 불운일까 에이징 커브의 전조일까 야구 03:22 6
66986 "월드컵 열기 잡는다"…식품업계, 손흥민 앞세운 스포츠 마케팅 축구 03:22 6
66985 여자프로농구 KB, 통합우승 이끈 김완수 감독과 3년 재계약 농구&배구 03:22 3
66984 유·청소년 클럽리그 및 K567 디비전리그, 이번 주말 킥오프 축구 03:22 6
66983 [프로야구 잠실전적] 롯데 6-5 두산 야구 03:22 6
66982 NBA, 신인 추첨제 개편 추진…'최하위'보다 '중하위'가 유리하게 농구&배구 03:22 4
66981 '이한범 결승골' 미트윌란, 코펜하겐 1-0 꺾고 덴마크컵 우승 축구 03:21 4
66980 윤이나·최운정, LPGA 크로거 퀸시티 1라운드 '공동 선두' 골프 03:21 4
66979 브라질 축구 대표팀, 안첼로티 감독과 2030년까지 동행 축구 03:2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