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수원 경기 심판, 파울 타구 맞고 부상 교체

프로야구 수원 경기 심판, 파울 타구 맞고 부상 교체

링크핫 0 206 2022.05.28 18:09
스트라이크 존(S존) 적응 훈련 중인 프로야구 심판들
스트라이크 존(S존) 적응 훈련 중인 프로야구 심판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수원=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프로야구 주심이 파울 타구를 맞아 교체되는 불상사가 발생했다.

28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kt wiz와 한화 이글스 경기의 주심으로 나선 유덕형 심판은 2회말 kt 공격 때 장준원의 파울 타구에 맞았다.

우측 쇄골 부위에 공을 맞은 유덕형 심판은 그대로 주저앉아 고통을 호송했고, 현장에서 간단한 응급처치 후 경기에서 빠졌다.

10분이 넘도록 중단됐던 경기는 1루심 전일수 심판이 주심으로 이동하고, 대기심 김익수 심판이 1루심으로 나서며 재개됐다.

지난해 9월에도 KIA 타이거즈와 한화 경기의 주심으로 나선 권영철 심판이 파울 타구를 맞고 교체된 바 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8675 [프로축구 중간순위] 23일 축구 03:22 6
58674 '심기일전' 여자배구 대표팀, 코리아인비테이셔널 대비 담금질 농구&배구 03:22 6
58673 [프로야구 광주전적] LG 6-5 KIA 야구 03:22 5
58672 셰플러 경기는 따분했지만, 디오픈 시청률은 상승 골프 03:22 6
58671 이재성 국가대표 유니폼·전진우 트로피, K리그 기부 경매 출품 축구 03:22 5
58670 [프로야구] 24일 선발투수 야구 03:22 5
58669 [프로축구 전주전적] 전북 2-0 강원 축구 03:22 5
58668 송범근에게 불같이 화낸 전북 포옛 "불행하게도 이게 나란다" 축구 03:22 5
58667 호주에서 뛰는 일본 축구선수 2명 승부조작 혐의로 기소 축구 03:22 5
58666 프로골퍼 이예원, 25일 프로야구 잠실 LG-두산전 시구 골프 03:21 6
58665 김성찬·김채린, 김효주-PLK컵 남녀 정상 골프 03:21 5
58664 [프로야구 고척전적] 롯데 4-1 키움 야구 03:21 5
58663 한일 여자농구 챔피언, 8월 30일 박신자컵 개막전서 격돌 농구&배구 03:21 6
58662 '규격 외 투타 괴물' 폰세와 안현민, MVP 경쟁 '점입가경' 야구 03:21 5
58661 '쾅쾅쾅쾅쾅' 5홈런 폭발 두산, 10연승 달린 1위 한화 격침(종합) 야구 03:2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