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상금 4억1천만원 'eK리그 챔피언십' 개막

총 상금 4억1천만원 'eK리그 챔피언십' 개막

링크핫 0 310 2022.05.27 14:59
eK리그 챔피언십
eK리그 챔피언십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e스포츠로 즐기는 K리그인 'eK리그'의 규모를 확대한 'eK리그 챔피언십'이 27일 개막한다.

이날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넥슨과 공동 개최한 eK리그 챔피언십의 첫 시즌이 이날부터 오는 7월 22일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eK리그'는 축구 게임 'EA 스포츠 FIFA 온라인 4'를 기반으로 하는 대회다.

국제축구연맹(FIFA)의 승인을 받은 K리그 공식 e스포츠 대회로, 2020년부터 시작됐다.

이를 확대한 이번 eK리그 챔피언십은 FIFA 온라인 4의 국내 최상위 정규리그 격으로, 총 4억1천만원의 상금도 걸려있다.

기존 FIFA 온라인 프로팀 5개 팀에 더해 K리그 22개 구단 대표팀이 참가하는 '클럽 디비전' 중 상위 4개 팀, 아마추어·신생팀이 참가하는 '오픈 디비전'에서 상위 3개 팀까지 총 12개 팀이 풀리그를 치르게 된다.

K리그 구단 대표로는 FC서울, 포항 스틸러스, 김천 상무, 대전 하나시티즌이 챔피언십 무대에 오른다.

매주 금·토 오후 5시에 경기도 광명시 샌드박스 스튜디오에서 경기가 펼쳐지며, FIFA 온라인 4 공식 유튜브 채널과 아프리카TV에서 생중계된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8646 [프로야구 중간순위] 22일 야구 03:22 1
58645 '4년 만의 V리그 복귀' 레베카, 프로배구 컵대회 출격 여부 관심(종합) 농구&배구 03:22 1
58644 FIFA 연구소도 인정한 전북 엔진 강상윤 '9월도 대표팀 청신호!' 축구 03:22 1
58643 [프로축구 포항전적] 수원FC 5-1 포항 축구 03:22 1
58642 MLS에서 뛰는 정상빈, 미네소타에서 세인트루이스로 이적 축구 03:22 1
58641 MLB 클리블랜드, 트럼프의 구단 명칭 교체 요구 사실상 거부 야구 03:22 1
58640 이정후, 행운의 내야 안타 쳤지만…치명적인 수비 실수 야구 03:22 1
58639 삼성 구자욱, 11시즌 연속 100안타…"팀 상위권 진입 위해"(종합) 야구 03:22 1
58638 김하성, 화이트삭스전 4회초 수비서 조기 교체…1볼넷·1도루 야구 03:22 1
58637 NBA 40세 가드 폴, 8년 만에 LA 클리퍼스 복귀 농구&배구 03:22 1
58636 아들 경기 관전한 타이거 우즈로 주니어 골프대회 '들썩' 골프 03:22 1
58635 WKBL 신임 경기운영본부장에 김영만 농구&배구 03:21 1
58634 블루원배 한국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 23일 개막 골프 03:21 1
58633 울산 징크스 날려버린 서울 린가드, K리그1 22라운드 MVP 축구 03:21 1
58632 배구 생태계 구축을 위한 '디비전 리그' 본격 출범 농구&배구 03:2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