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원기 키움 감독, 트레이드 효과에 활짝 "김태진, 빈자리 메워"

홍원기 키움 감독, 트레이드 효과에 활짝 "김태진, 빈자리 메워"

링크핫 0 379 2022.05.15 12:58

"요키시, 전담 포수였던 박동원보다 이지영과 더 나은 호흡"

인터뷰하는 홍원기 감독
인터뷰하는 홍원기 감독

(수원=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홍원기 키움 히어로즈 감독이 15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kt wiz와 원정경기에서 인터뷰하고 있다. 2022. 5.15. [email protected]

(수원=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홍원기 감독은 지난달 단행한 KIA 타이거즈와 트레이드 효과에 만족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주전 포수 박동원을 내줬지만, 반대급부로 영입한 김태진이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치고 있고, 박동원의 빈자리는 이지영이 훌륭하게 메우고 있어서다.

홍원기 감독은 15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t wiz와 원정경기를 앞두고 최근 김태진의 활약에 관해 "김태진은 중요할 때 출루해 팀에 활력을 주고 있다"며 "이용규가 빠진 상황에서 큰 역할을 한다"고 칭찬했다.

최근 키움은 주전 리드오프 이용규가 어깨뼈 미세 골절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내부에선 이용규가 복귀하기까지 한 달 이상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분석한다.

키움으로선 전력에 상당한 부담이지만, 김태진이 그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

김태진은 최근 3경기에서 14타수 4안타 타율 0.286을 기록 중이다.

박동원을 대신해 주전 포수 마스크를 쓰는 이지영에 대한 칭찬도 잊지 않았다.

키움의 에이스 에릭 요키시는 지난달까지 박동원이 전담해서 공을 받았지만, 박동원의 이적 후 이지영이 배터리를 이루고 있다.

요키시는 박동원 이적 후 최근 4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65의 특급 성적을 거뒀다.

홍원기 감독은 "지금은 이지영과 호흡이 더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키움은 지난달 24일 박동원을 KIA에 내주고 내야수 김태진과 현금 10억원, 2023년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지명권을 받는 트레이드를 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6993 방신실 방신실, 김민솔과 맞대결 잡고 3연승으로 두산 매치 16강 진출 골프 03:23 0
66992 엄재웅 엄재웅, KPGA 투어 경북오픈 2R 단독 선두…왕정훈 1타 차 2위 골프 03:23 0
66991 프로농구 원주 DB의 지휘봉 잡은 이규섭 신임 감독 프로농구 DB 지휘봉 잡은 이규섭 "신구 조화로 강팀 만들 것" 농구&배구 03:22 0
66990 9회 역전 2점 홈런을 친 박재현 KIA, 박재현 9회 역전포로 3연승…LG는 오지환 활약에 2위 탈환(종합) 야구 03:22 0
66989 현대차, FIFA 월드컵 연계 디스플레이 테마 공개 현대차, FIFA 월드컵 연계 디스플레이 테마 공개 축구 03:22 0
66988 동료들과 기뻐하는 박지수 여자농구 김진영, 신한은행 잔류…WKBL 2차 FA 협상 마무리 농구&배구 03:22 0
66987 적시타 치는 두산 양의지 BABIP 하위권 베테랑, 불운일까 에이징 커브의 전조일까 야구 03:22 0
66986 손흥민 친필 사인 유니폼 증정 이벤트 "월드컵 열기 잡는다"…식품업계, 손흥민 앞세운 스포츠 마케팅 축구 03:22 0
66985 여자프로농구 KB, 통합우승 이끈 김완수 감독과 3년 재계약 여자프로농구 KB, 통합우승 이끈 김완수 감독과 3년 재계약 농구&배구 03:22 0
66984 2025 K5 디비전리그 시상식 유·청소년 클럽리그 및 K567 디비전리그, 이번 주말 킥오프 축구 03:22 0
66983 [프로야구 잠실전적] 롯데 6-5 두산 야구 03:22 0
66982 애덤 실버 NBA 커미셔너(오른쪽) NBA, 신인 추첨제 개편 추진…'최하위'보다 '중하위'가 유리하게 농구&배구 03:22 0
66981 이한범 '이한범 결승골' 미트윌란, 코펜하겐 1-0 꺾고 덴마크컵 우승 축구 03:21 0
66980 퍼팅을 앞둔 윤이나 윤이나·최운정, LPGA 크로거 퀸시티 1라운드 '공동 선두' 골프 03:21 0
66979 경기장 들어선 브라질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 브라질 축구 대표팀, 안첼로티 감독과 2030년까지 동행 축구 03:2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