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kt 꺾고 5연패 뒤 2연승…요키시 8이닝 무실점

키움, kt 꺾고 5연패 뒤 2연승…요키시 8이닝 무실점

링크핫 0 402 2022.05.14 19:40
요키시 역투
요키시 역투

[연합뉴스 자료사진]

(수원=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에이스 에릭 요키시의 눈부신 호투를 앞세워 kt wiz를 꺾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키움은 14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방문경기에서 kt를 3-0으로 눌렀다.

키움은 5연패 뒤 2연승을 거둬 상위권 재진입의 발판을 마련했다. kt는 3연패를 당했다.

키움은 1회초 공격에서 상대 팀의 느슨한 수비를 틈타 선취점을 뽑았다.

선두타자 김태진의 3루수 내야 안타와 야시엘 푸이그의 좌전 안타 등으로 만든 1사 2, 3루 기회에서 이주형이 유격수 땅볼을 쳐 첫 점수를 냈다.

이어진 2사 3루에서 김혜성이 내야 땅볼을 쳤지만, kt 2루수 박경수가 포구 실책을 범해 3루 주자 푸이그가 무리 없이 홈을 밟았다.

키움은 5회에도 행운의 점수를 올렸다.

선두 타자 신준우는 3루 강습 타구를 날렸고, 공은 kt 3루수 황재균을 맞고 흐르는 2루타로 연결됐다.

키움은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이지영의 내야 땅볼로 1사 3루 기회를 만든 뒤 상대 팀 선발 소형준의 폭투 때 신준우가 홈으로 쇄도해 추가점을 올렸다.

그 사이 요키시는 kt 타선을 꽁꽁 묶었다. 날카로운 제구를 앞세워 매 이닝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갔다.

kt는 요키시가 내려간 9회에 선두 타자 조용호가 좌전 안타를 터뜨리며 역전을 노렸으나 후속 타선의 불발로 무위로 돌아갔다.

요키시는 올 시즌 개인 최다 이닝인 8이닝을 3피안타 1볼넷 6탈삼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시즌 4승(3패)을 거뒀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7133 성찰의 자리가 된 배구 대표팀 기자회견 '현실은 세계 40위' 농구&배구 03:23 2
67132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보완책 마련해 더 철저히 기록관리" 야구 03:22 2
67131 [프로야구 중간순위] 20일 야구 03:22 2
67130 MLB 샌프란시스코 감독 "이정후 부상자명단 오를 정도 아냐" 야구 03:22 2
67129 NBA 댈러스, 키드 감독과 결별…작년 충격적인 트레이드 여파 농구&배구 03:22 2
67128 북한 내고향에 패한 수원FC 박길영 "여자축구 위해 뛰었는데…" 축구 03:22 2
67127 [시간들] 한화 김서현, '한국판 블래스'가 되지 않으려면 야구 03:22 2
67126 압도적 에이스 없는 다승왕 경쟁…4명이 5승씩 공동 1위 형성 야구 03:22 2
67125 수원FC 꺾은 북한 내고향 감독 "결승전에서는 더 훌륭한 경기" 축구 03:22 2
67124 [영상] 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 나이키·아디다스 신고 공개 훈련 축구 03:22 2
67123 대선주조, LIV 골프 코리아 2026 후원사로 참여 골프 03:22 2
67122 'PK 실축' 수원FC, 북한 내고향에 1-2 역전패…AWCL 결승행 불발(종합) 축구 03:21 2
67121 'PK 실축' 수원FC, 북한 내고향에 1-2 역전패…AWCL 결승행 불발 축구 03:21 2
67120 '안양 아이돌' 변준형, 정관장 남는다…첫 해 8억원에 3년 계약 농구&배구 03:21 2
67119 남자농구 18세 대표팀 12명 선발…6월 아시아컵 예선 출전 농구&배구 03:2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