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원석 역전 결승 3점포…KIA 장현식 2연속 블론 세이브

삼성 이원석 역전 결승 3점포…KIA 장현식 2연속 블론 세이브

링크핫 0 396 2022.04.30 17:28
두 경기 연속 홈런 친 삼성 이원석
두 경기 연속 홈런 친 삼성 이원석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삼성 라이온즈가 KIA 타이거즈 불펜의 핵심 장현식을 이틀 연속 무너뜨렸다.

삼성은 30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KIA와 벌인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2-4로 끌려가던 8회초 터진 이원석의 역전 결승 3점 홈런에 힘입어 5-4로 이겼다.

장현식이 무너진 KIA는 4연패 늪에 빠졌다. 장현식은 전날에도 3-1로 앞선 8회 등판해 3-3 동점을 허용하고 세이브 기회를 날렸다.

KIA는 1회말 2사 2루에서 '이적생' 박동원의 큼지막한 좌중간 2루타와 최형우의 우선상 2루타를 묶어 2점을 먼저 냈다.

삼성은 3회초 무사 1, 3루에서 호세 피렐라의 병살타로 1점을 따라붙고, 4회초 1사 1, 2루에서 이재현의 좌전 적시타로 2-2 균형을 맞췄다.

KIA는 6회말 한계 투구에 다다른 삼성 선발 원태인을 상대로 2사 후 김도영의 볼넷과 류지혁의 우중간 안타로 2사 1, 3루 기회를 얻었다.

김선빈은 원태인을 두들겨 3-2로 앞서가는 좌전 안타를 때렸다.

7회에는 2사 2루에서 3연타석 삼진으로 부진하던 소크라테스 브리토(등록명 소크라테스)가 우전 안타를 날려 격차를 2점으로 벌렸다.

KIA 선발 한승혁(6이닝 2실점)과 전상현(1이닝 무실점)에게 묶였던 삼성은 8회 장현식의 등판과 함께 힘을 냈다.

선두 피렐라가 우선상 2루타로 포문을 열자 이날 역대 15번째로 2천 경기 출장 기록을 달성한 4번 타자 포수 강민호가 볼넷으로 기회를 이었다.

1사 1, 2루에서 등장한 이원석은 장현식의 복판에 몰린 시속 148㎞짜리 속구를 잡아당겨 왼쪽 펜스 바깥으로 보냈다.

KIA는 8회말 2사 2, 3루 재역전 찬스를 잡았으나 박동원이 삼성 마무리 오승환에게 삼진으로 물러나 무릎을 꿇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5487 김주형, 한화금융과 후원 계약 연장 한화금융, PGA 투어 김주형과 후원 계약 연장 골프 03:23 0
65486 2026 여자 대학축구 U-리그 출범 알림 이미지. 여자 대학축구 U-리그 출범…2026시즌 27일부터 7개월 열전 축구 03:22 0
65485 삼성화재의 고준용 감독대행(맨 왼쪽)과 선수들 남자배구 삼성화재 새 사령탑 선임 임박…외국인 vs 국내파 압축 농구&배구 03:22 0
65484 우즈의 아이언샷 스윙 모습. 왼쪽은 김주형 '골프 황제' 우즈, 1년 만에 TGL 경기 출격…팀은 준우승 골프 03:22 0
65483 야구 배트 초등생 야구부원 5초간 볼 잡아당긴 감독 벌금 300만원 야구 03:22 0
65482 이정후의 힘찬 스윙 이정후, 몬테레이전 스리런…MLB 개막 앞두고 3연속 장타쇼 야구 03:22 0
65481 버즈메트릭스 소셜 인덱스(BIS) 랭킹 김상식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 베트남 인플루언서 영향력 2위 축구 03:22 0
65480 덩크슛 꽂아넣는 네이던 나이트 지는 법 잊은 프로농구 소노, SK 1점 차로 꺾고 파죽의 10연승 농구&배구 03:22 0
65479 [프로농구 중간순위] 25일 농구&배구 03:22 0
65478 프로농구 고양 소노 손창환 감독 '10연승'에도 표정 굳은 소노 손창환 "오늘 승리는 선수들 덕분" 농구&배구 03:22 0
65477 대한항공이 교체 외국인 선수로 영입한 호세 마쏘 남자배구 대한항공 '특급 소방수' 마쏘, 99번 아포짓으로 등록 농구&배구 03:22 0
65476 허구연(왼쪽) KBO 총재와 민기식 SK쉴더스 대표 KBO-ADT캡스 '수비 가치' 조명하는 공식 스폰서십 체결 야구 03:21 0
65475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 우승 당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선수단 MLB닷컴, 다저스 월드시리즈 3연패 전망…오타니 사이영상 후보 야구 03:21 0
65474 인터뷰하는 김지한 '신의 한 수' 된 김지한 플로터 서브 "사실은 통증 탓에…" 농구&배구 03:21 0
65473 비디오 판독하는 심판들 신청 안 한 '숨은 오심'도 잡는다…KBO, 비디오 판독 규정 개선 야구 03:2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