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으로 홈구장 이전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으로 홈구장 이전

링크핫 0 1,691 2021.09.30 13:54
흥국생명 배구단
흥국생명 배구단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이 2021-2022시즌부터 인천시 부평구 삼산월드체육관에서 홈경기를 치른다.

그동안 남자부 대한항공과 인천 계양구 계양체육관을 홈으로 함께 썼던 흥국생명은 이번 시즌부터 계양체육관을 떠나 삼산체육관을 '단독 홈구장'으로 사용한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30일 "11월 14일 GS칼텍스와의 경기부터 삼산체육관에서 홈경기를 연다. 11월 1일부터 구장을 단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산체육관은 남자프로농구 전자랜드가 2006년부터 2021년 초까지, 15년 동안 홈구장으로 사용했다.

전자랜드를 인수해 창단한 한국가스공사가 대구를 연고지로 정하면서, 삼산체육관의 주인이 사라졌다.

전자랜드가 홈으로 쓰던 인천 삼산월드체육관
전자랜드가 홈으로 쓰던 인천 삼산월드체육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을 연고로 하는 배구단 흥국생명이 삼산체육관의 '단독 홈구장 활용'에 주목했고, 인천시도 흥국생명의 홈구장 이전 효과에 긍정적인 분석을 내놓으며 논의에 속도가 붙었다.

다만, 현재 삼산체육관이 10월 말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접종센터로 사용되는 터라 흥국생명은 11월부터 홈 경기를 치르기로 했다.

코트를 정비할 시간도 필요해, 삼산체육관 첫 경기가 열리는 시점을 '11월 14일'로 정했다.

2021-2022시즌 V리그는 10월 16일에 개막한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흥국생명의 1라운드 6경기(10월 16∼11월 9일)를 모두 방문경기로 편성해 삼산체육관을 정비할 시간을 줬다.

흥국생명은 2라운드 두 번째 경기가 열리는 11월 14일, 삼산체육관에서 시즌 첫 홈경기를 펼친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5101 [WBC] 컨디션 조절에 초점 맞춘 대표팀…꼬마 교민 응원 속 첫 훈련 야구 03.13 5
65100 이태훈, LIV 골프 싱가포르 대회 첫날 공동 선두…송영한 39위 골프 03.13 9
65099 '독도남' 박종우·'영원한 해병' 김원일, K리그1 중계 해설 데뷔 축구 03.13 7
65098 제천시민축구단 홈 개막전, K4리그 역대 최다 관중 기록 축구 03.13 7
65097 고흥 최초 골프장 조성 협약…LF, 2천800억 투자 골프 03.13 8
65096 도이치 모터스, K리그2 수원 이정효 감독에게 BMW X5 후원 축구 03.13 8
65095 어쩐지 안맞더라…내기골프 상대방 약물 먹인 일당 적발 골프 03.13 7
65094 [WBC] 한국, 8강서 도미니카공화국과 격돌…경기당 10점 이상 공격력 야구 03.13 7
65093 스크린골프 8승 박단유, KLPGA 시즌 개막전 첫날 단독 선두(종합) 골프 03.13 8
65092 스크린골프 8승 박단유, KLPGA 시즌 개막전 첫날 선두권 골프 03.13 7
65091 [WBC] 전체 타점 1위 문보경 "결승 진출 목표…안 되는 건 없다" 야구 03.13 7
65090 첼시 네투, PSG 홈구장 볼보이 밀친 뒤 사과…"순간 욱해서" 축구 03.13 8
65089 [프로야구 시범경기 중간순위] 12일 야구 03.13 7
65088 한국 여자농구, 세계 8위 강호 나이지리아에 17점 차 대승 농구&배구 03.13 9
65087 [WBC] 대표팀 마지막 경기 가능성에 류현진 "세 경기 더 던질 것" 야구 03.13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