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축구연맹, 2031·2035 아시안컵 개최지 선정 절차 중단

아시아축구연맹, 2031·2035 아시안컵 개최지 선정 절차 중단

링크핫 0 7 03.21 03:21
이영호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FIFA, 아시안컵 짝수년도 개최 요청…축구협회 "유치 의지 변함없다"

인사말 하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인사말 하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이 11일 서울 신문로2가 포니정재단빌딩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3.11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아시아축구연맹(AFC)이 국제축구연맹(FIFA)의 아시안컵 짝수년도 개최 요청에 2031년 및 2035년 아시안컵 개최지 선정 작업을 중단했다.

대한축구협회는 20일 "전날 AFC로부터 2031년과 2035년 아시안컵 개최지 선정 절차 중단을 안내하는 공문을 받았다"며 "AFC가 새로운 절차를 재개하면 다시 유치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FC는 공문에서 "FIFA와의 최근 논의를 통해 국제 축구 경기 일정의 개편 계획 등을 고려, 아시안컵 개최지 선정 절차를 전면 백지화한다"고 전했다.

FIFA는 AFC에 아시안컵의 짝수년도 개최를 요청해왔고, AFC가 이를 받아들이면서 2031·2035 아시안컵 일정에도 변화가 불가피해졌다.

AFC의 결정으로 2031년과 2035년 아시안컵 유치를 희망했던 한국을 비롯한 기존 국가들의 유치 신청은 자동 철회됐다.

AFC는 향후 구체적인 대회 일정과 제반 사항을 확정하는 대로 아시안컵 개최지 선정 절차를 재개할 예정이다.

축구협회에 따르면 내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아시안컵과 2030년 FIFA 월드컵 일정을 고려하면 차기 아시안컵은 2032년에 열릴 전망이다.

2031·2035 아시안컵 유치를 준비해온 축구협회는 "예상치 못한 변수가 발생했지만, 아시안컵 유치 의지에는 변함이 없다"며 "대회 유치 준비를 위한 시간이 더 주어진 만큼 유관 기관과도 계속 협의해 아시안컵 개최를 이뤄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3015 '햄스트링 부상' 호날두, 포르투갈 3월 A매치 2연전서 제외 축구 03:22 3
3014 '이동준 결승골' 전북, 대전에 첫 패배 안기고 '2연승 신바람' 축구 03:22 3
3013 '배준호 교체출전' 스토크시티, 프레스턴에 1-3 역전패 축구 03:22 3
3012 [프로축구 중간순위] 21일 축구 03:21 2
3011 '런던올림픽 동메달' 황석호, 현역 은퇴 "행복하게 축구했다" 축구 03:20 2
3010 [프로축구 대전전적] 전북 1-0 대전 축구 03:20 2
3009 일본 女축구, 통산 3번째 아시안컵 우승…결승서 호주 1-0 제압 축구 03:20 2
3008 K리그1 전북, 2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 '클럽 뮤지엄' 개관 축구 03.21 8
3007 K리그2 김해, 임직원이 심판에 폭언해 제재금 1천만원 징계 축구 03.21 7
3006 김해FC, 28일 율하 벚꽃축제서 '팬즈데이'…사인회·체험 행사 축구 03.21 7
열람중 아시아축구연맹, 2031·2035 아시안컵 개최지 선정 절차 중단 축구 03.21 8
3004 울산 '부활 선봉장' 야고, 구단 최초 '개막 4경기 연속골' 조준 축구 03.21 7
3003 K리그1 울산, 4월 4일 서울서 '현대가더비' 뷰잉 파티 개최 축구 03.21 5
3002 '1골 1도움' 대전 첫 승 이끈 디오고, K리그1 4라운드 MVP 축구 03.21 5
3001 월드컵 중계권 난항속 '보편적 시청권' 제도개선 논의 축구 03.2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