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합류하는 파주, 토트넘 출신 미드필더 아모스 영입

K리그2 합류하는 파주, 토트넘 출신 미드필더 아모스 영입

링크핫 0 5 02.14 03:20
오명언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토트넘 출신 미드필더 아모스
토트넘 출신 미드필더 아모스

[파주 프런티어 F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2026시즌 프로축구 K리그2 입성을 앞둔 파주 프런티어 FC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출신의 미드필더 루크 아모스를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잉글랜드 18세 이하(U-18) 국가대표 출신인 아모스는 2006년부터 10년간 토트넘 홋스퍼 아카데미에서 성장한 미드필더다.

특히 2018-2019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인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서 손흥민(현 LAFC)과 함께 그라운드를 누비며 데뷔전을 치러 국내 팬들에게도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아모스는 이후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의 퀸즈파크 레인저스(QPR)로 이적해 총 95경기에서 8골을 기록하는 등 주전급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풍부한 실전 경험을 쌓았다.

키 179cm의 다부진 체격을 갖춘 아모스는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한 넓은 수비 범위와 간결한 패스 전개가 강점으로 꼽힌다.

수비형 미드필더와 중앙 미드필더를 모두 맡을 수 있는 멀티 자원인 만큼, 팀 중원에 안정감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 무대에 첫발을 내딛는 아모스는 "손흥민 선수의 나라인 한국에 오게 되어 기쁘다. 파주의 명확한 비전과 목표를 듣고 이적을 결심했다. 투지 넘치는 플레이로 팀이 K리그2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입단 포부를 밝혔다.

파주 구단의 황보관 단장은 "아모스는 토트넘과 QPR을 거치며 높은 수준의 축구를 경험한 검증된 자원"이라며 "그의 성실함과 뛰어난 경기 조율 능력은 팀의 중원 경쟁력을 한 단계 높여줄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메디컬 테스트와 입단 절차를 모두 마친 아모스는 즉시 선수단 훈련에 합류했다.

오는 21일 파주시민회관에서 예정인 창단식을 겸한 출정식에서 팬들과 처음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983 '데드풀 축구단' 2부 렉섬, 29년 만에 FA컵 16강 진출 축구 03:21 4
2982 '강등 위기' 토트넘 임시 사령탑에 투도르 전 유벤투스 감독 축구 03:20 4
2981 K리그1 울산, 미국 U-23 대표 출신 공격수 벤지 영입 축구 03:20 5
2980 '이강인 또 교체 투입' PSG, 렌에 1-3 완패…리그1 선두 위태 축구 03:20 4
2979 '김민재 경쟁자' 뮌헨 센터백 우파메카노, 2030년까지 재계약 축구 03:20 2
2978 '이재성 선발' 마인츠, 도르트문트에 0-4 대패…3연승 마감 축구 03:20 2
2977 잉글랜드 투헬 감독, 월드컵 개막도 전에 2028년까지 계약 연장 축구 02.14 7
2976 K리그2 진출 김해FC·부경양돈농협, 공식 후원 협약 체결 축구 02.14 7
2975 바르사, 국왕컵서 아틀레티코에 0-4 참패…자책골 등 전반 4실점 축구 02.14 7
2974 비야레알 파티, 강간 등 혐의로 추가 기소…피해자 총 4명 축구 02.14 5
2973 전북현대축구단 클럽하우스 천문대로 변신…어린이들 천체 관측 축구 02.14 5
2972 K리그 U-12&11 챔피언십, 2028년까지 영덕군서 개최 축구 02.14 5
2971 이민성 감독, AG까지 U-23 대표팀 지휘…올림픽은 새 사령탑으로 축구 02.14 4
2970 첼시 떠난 스털링, 황인범의 페예노르트와 올 시즌까지 계약 축구 02.14 6
열람중 K리그2 합류하는 파주, 토트넘 출신 미드필더 아모스 영입 축구 02.1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