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박찬호 이어 내부 FA 조수행과도 계약…4년 최대 16억원

두산, 박찬호 이어 내부 FA 조수행과도 계약…4년 최대 16억원

링크핫 0 94 2025.11.19 03:22
김경윤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포즈 취하는 조수행
포즈 취하는 조수행

FA 조수행이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원소속팀 두산 베어스와 계약기간 4년 최대 16억원(계약금 6억원·연봉 8억원·인센티브 2억원)에 계약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산 베어스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외부 자유계약선수(FA) 박찬호(30)에 이어 내부 FA 조수행(32)과도 계약했다.

두산은 18일 FA 외야수 조수행과 계약기간 4년 최대 16억원(계약금 6억원·연봉 8억원·인센티브 2억원)에 도장 찍었다고 발표했다.

두산 구단은 "조수행은 KBO리그 최고의 주력을 갖춘 선수로 쓰임새가 다양하다"며 "특히 높은 도루 성공률을 바탕으로 공격의 선택지를 풍부하게 해주는 선수"라고 계약 배경을 설명했다.

조수행은 "선수 생활을 하면서 FA 계약은 생각을 못 했다"면서 "난 어리지 않은 만큼 내 역할에 최선을 다하면서 후배들을 잘 이끌겠다"고 다짐했다.

두산에 잔류한 조수행
두산에 잔류한 조수행

FA 조수행이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원소속팀 두산 베어스와 계약기간 4년 최대 16억원(계약금 6억원·연봉 8억원·인센티브 2억원)에 계약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산 베어스 제공. 재배포 및 DB 금지]

조수행은 2016년 두산에 입단해 원클럽맨으로 활약했다.

2025시즌엔 108경기에 출전해 타율 0.244, 9타점, 30득점, 30도루를 기록했다.

조수행은 이번 스토브리그 두 번째 FA 계약자가 됐다.

앞서 두산은 이날 오전 유격수 박찬호와 계약기간 4년 최대 80억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2751 프로야구 SSG, 2차 캠프 마치고 귀국…고명준 3년 연속 MVP 야구 03:23 5
2750 [WBC] 9회 상대 실책에 똑같이 7실점 하고도 2위…'하늘도 도왔다' 야구 03:22 4
2749 [WBC] 감독도 울고, 류현진도 울고…괴성 울린 도쿄돔 지하 통로 야구 03:22 5
2748 [WBC] 대만전 시청률 9.6%…'이대호·이순철 해설' SBS 1위 야구 03:22 5
2747 [WBC] 홈런에 2연속 적시타로 4타점…기적을 만든 남자 문보경(종합) 야구 03:21 5
2746 [WBC] 눈물 흘린 류지현 감독 "인생 경기…선수들 진정성이 모였다" 야구 03:21 4
2745 [WBC] 한국, 피홈런 8개로 최다…호주는 11점 중 9점을 홈런으로 해결 야구 03:21 3
2744 [WBC] 미국 에이스 스쿠벌 "이런 기분 처음…대표팀 잔류 고민" 야구 03:21 5
2743 [WBC] '바늘구멍' 경우의 수 뚫었지만, 끝까지 불안했던 불펜 야구 03:21 4
2742 [WBC] 마운드는 총력전·타선은 끝장 득점…낯선 임무 받은 한국 야구 야구 03:20 4
2741 [WBC] 위기에서 빛난 42세 노장 역투…노경은 "왜 뽑혔나 증명해 기뻐" 야구 03:20 3
2740 [WBC] '호주전 출격' 손주영 "부담? LG서도 위기에 해냈다" 야구 03.09 11
2739 [부고] 염경엽(프로야구 LG 트윈스 감독)씨 장인상 야구 03.09 10
2738 프로야구 두산·삼성·kt 스프링캠프 종료…새 시즌 준비 박차(종합) 야구 03.09 10
2737 [WBC] 8강 진출 경우의 수…호주에 5점 차 이상-2실점 이하 승리해야 야구 03.0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