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다문화리틀야구단-비다문화팀 11년째 친선야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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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유일 다문화리틀야구단 친선야구
울산 유일 다문화리틀야구단 친선야구

(울산=연합뉴스) 16일 울산성암야구장에서 '제14회 다문화리틀야구단 울산SWINGS와 함께하는 친선야구대회'가 롯데정밀화학과 울산남구야구소프트볼협회 후원으로 열렸다.이 대회는 2015년 시작돼 올해 14회째를 맞았다.2025.11.16 [롯데정밀화학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유일 다문화리틀야구단과 비다문화 야구단이 다문화 인식 개선을 위해 올해로 11년째 친선야구대회를 이어갔다.

'제14회 다문화리틀야구단 울산SWINGS와 함께하는 친선야구대회'가 16일 산성암야구장에서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 주최, 롯데정밀화학과 울산남구야구소프트볼협회 후원으로 열렸다.

이 대회는 2015년부터 다문화 아동의 사회성을 향상하고 비다문화 아이들이 다문화 아이들과의 야구 교류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화합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시작됐다.

다문화리틀야구단 울산SWINGS는 2014년 9월 울산에서 처음으로 복지관, 지역 기업, 경찰서가 함께 만든 야구단이다.

현재 중국,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스리랑카, 키르기스스탄 등 5개국 20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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