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소형준, 수술 후 첫 1군 등록…올해는 중간 계투로 활용(종합)

kt 소형준, 수술 후 첫 1군 등록…올해는 중간 계투로 활용(종합)

링크핫 0 342 2024.09.11 03:21
소형준 캐치볼 훈련
소형준 캐치볼 훈련

(긴[일본 오키나와현]=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kt wiz 소형준이 24일 오후 일본 오키나와현 긴 야구장에서 캐치볼 훈련을 하고 있다. 2024.2.24 [email protected]

(수원=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kt wiz 오른손 투수 소형준(22)이 팔꿈치 수술 이후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 올라왔다.

kt 구단은 10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릴 NC 다이노스전을 앞두고 소형준을 1군에 등록했다.

데뷔 첫해인 2020년 13승을 거두며 화려하게 프로 생활을 시작한 소형준은 kt를 대표하는 붙박이 선발 투수로 활약하다가 지난해 5월 팔꿈치 수술을 받았다.

올해 2월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에서는 캐치볼을 시작하는 등 순조롭게 회복하던 그는 올해 5월 퓨처스리그에 등판했다.

그러나 6월 7일 롯데 자이언츠 2군과 퓨처스리그 경기 이후 오른쪽 팔꿈치 통증을 다시 느껴 재활에 들어갔다.

이달 4일 KIA 타이거즈 2군과 퓨처스리그 경기를 통해 마운드에 복귀한 소형준은 7일 상무전까지 소화하며 정상 복귀를 예고했다.

kt는 잔여 시즌 소형준을 불펜에서 기용하며 몸 상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이강철 kt 감독은 "소형준은 처음에는 완전히 여유 있는 상황에서 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러다가 잘 던지면 중간에 쓸 수도 있다. 몸에 이상이 없다면 경기에 도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소형준의 진가는 포스트시즌에 극대화된다.

이 감독은 "만약 우리 팀이 포스트시즌에 나간다면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2∼3이닝 정도만 던져주면 정말 크다"고 말했다.

이 모든 가정도, 소형준이 몸에 아무런 문제가 없을 때 이야기다.

이 감독은 재활 도중 한 차례 부상이 재발했던 소형준의 몸 상태를 고려해 "(부상 재발) 불안감을 떨치려면 1군에서 던져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kt는 소형준과 함께 오른손 불펜 투수 주권도 1군에 올렸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2193 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장 직무대행에 김호영 전 광주 감독 축구 2024.09.14 378
52192 [프로축구 울산전적] 울산 2-0 강원 축구 2024.09.14 411
52191 프로야구선수협회, 18세·23세 이하 대표팀에 격려금 전달 야구 2024.09.14 368
52190 박현경, 시즌 4승 향해 시동…대상·상금 1위 박지영 기권 골프 2024.09.14 438
52189 K리그2 12위 경남, 성적 부진에 박동혁 감독과 결별 축구 2024.09.14 397
52188 '연락 두절' 소노 외국인 선수 스톡스, KBL 재정위 회부 농구&배구 2024.09.14 436
52187 프로야구 NC-두산·LG-SSG 경기 비로 취소…24일 개최 야구 2024.09.14 337
52186 [프로축구 광주전적] 광주 2-1 포항 축구 2024.09.14 417
52185 수원FC '승부조작' 해명못한 손준호 계약해지…"사안 너무 커져" 축구 2024.09.14 400
52184 KPGA투어 통산 상금 190만원 염돈웅, 홀인원으로 벤츠 승용차 골프 2024.09.14 434
52183 류현진, 13년 만에 KBO리그 10승 달성…한화, 5연패 탈출(종합) 야구 2024.09.14 323
52182 5위 두산 PS 확률 81.9%…윤곽 드러나는 가을야구 티켓 향방 야구 2024.09.14 351
52181 배상문, 두 달 만에 출전한 PGA 투어서 이글로 몸풀기(종합) 골프 2024.09.14 430
52180 [프로야구] 14일 선발투수 야구 2024.09.14 355
52179 [프로야구 광주전적] KIA 10-0 롯데 야구 2024.09.13 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