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안타 kt, 엄상백 호투에 계투책으로 NC 제압…4위 굳히기 시도

4안타 kt, 엄상백 호투에 계투책으로 NC 제압…4위 굳히기 시도

링크핫 0 393 2024.09.12 03:22
홍규빈기자
호투하는 엄상백
호투하는 엄상백

(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7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kt wiz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kt 선발투수 엄상백이 5회에 투구하고 있다. 2024.8.7 [email protected]

(수원=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프로야구 kt wiz가 4위 굳히기에 들어갔다.

kt는 11일 경기도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홈경기에서 2-1로 이겼다.

이로써 4위 kt는 66승 65패 2무를 쌓으면서 이날 경기가 없었던 5위 두산 베어스(65승 66패 2무)를 1경기 차로 따돌렸다.

반면 3연패를 당한 9위 NC(58승 70패 2무)는 포스트시즌 경쟁 구도에서 더 멀어졌다.

kt는 이날 4안타 빈타에도 불구하고 마운드의 힘으로 값진 승리를 거뒀다. NC는 8안타를 생산했으나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잔루 9개를 쏟아냈다.

kt는 1회말 장성우의 투런포로 리드를 잡았다.

장성우는 1회 1사에서 NC 선발 이재학의 2구째 높은 직구를 받아쳐 중월 투런 아치를 그렸다. 시즌 15호 홈런이다.

안타 치는 장성우
안타 치는 장성우

(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6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kt wiz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kt 장성우가 7회초 무사 1루에서 안타를 때리고 있다. 2024.8.6 [email protected]

이후 kt는 선발 엄상백의 5이닝 호투와 한 박자 빠른 계투 작전으로 승리를 거뒀다.

엄상백은 5이닝 5피안타 2볼넷 4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해 시즌 12승(10패)째를 낚았다. 개인 통산 한 시즌 최다승이다.

두 번째 투수 우규민이 6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박세혁에게 좌전 안타를 맞자 김민이 구원 등판해 대타 박시원을 뜬공으로 돌려세웠다.

김민이 7회 선두타자 권희동에게 중전 안타를 허용했을 땐 손동현이 공을 넘겨받아 실점을 막았다.

손동현은 8회에도 마운드에 올라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었고 마무리 박영현이 24세이브째를 수확했다.

NC는 9회초 2사에서 권희동의 솔로포로 한 점 쫓아갔으나 추가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NC 이재학은 6이닝 1피안타(1홈런) 1볼넷 6탈삼진 2실점(2자책)으로 호투하고도 패전을 떠안았다.

역투하는 손동현
역투하는 손동현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1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KBO리그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2회말 kt 선발 투수 벤자민과 교체된 손동현이 역투하고 있다. 2024.5.12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2188 '연락 두절' 소노 외국인 선수 스톡스, KBL 재정위 회부 농구&배구 2024.09.14 426
52187 프로야구 NC-두산·LG-SSG 경기 비로 취소…24일 개최 야구 2024.09.14 326
52186 [프로축구 광주전적] 광주 2-1 포항 축구 2024.09.14 406
52185 수원FC '승부조작' 해명못한 손준호 계약해지…"사안 너무 커져" 축구 2024.09.14 392
52184 KPGA투어 통산 상금 190만원 염돈웅, 홀인원으로 벤츠 승용차 골프 2024.09.14 422
52183 류현진, 13년 만에 KBO리그 10승 달성…한화, 5연패 탈출(종합) 야구 2024.09.14 310
52182 5위 두산 PS 확률 81.9%…윤곽 드러나는 가을야구 티켓 향방 야구 2024.09.14 339
52181 배상문, 두 달 만에 출전한 PGA 투어서 이글로 몸풀기(종합) 골프 2024.09.14 423
52180 [프로야구] 14일 선발투수 야구 2024.09.14 338
52179 [프로야구 광주전적] KIA 10-0 롯데 야구 2024.09.13 333
52178 염경엽 LG 감독 "작년과 올해 차이점, 접전에서 밀린다" 야구 2024.09.13 356
52177 아버지 판사·어머니 경찰서장…NBA 출신의 '공손한' 윌리엄스 농구&배구 2024.09.13 461
52176 中축협 "손준호 영구제명 FIFA통지"…中외교부 "법정서 죄 인정"(종합) 축구 2024.09.13 368
52175 축구협회 노조, 정몽규 회장 연임 반대 "임기 마치면 떠나라" 축구 2024.09.13 1090
52174 KIA, 롯데 꺾고 5연승 신바람…정규시즌 우승 위한 매직넘버 '5' 야구 2024.09.13 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