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배구 한국전력 이태호, 포르투갈 VC 비아나와 계약

남자배구 한국전력 이태호, 포르투갈 VC 비아나와 계약

링크핫 0 328 2024.10.11 03:20
하남직기자

한국전력, 국외리그 경험 원한 이태호 요청 받아들여

포르투갈리그로 진출한 이태호
포르투갈리그로 진출한 이태호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왼손 아포짓 스파이커 이태호(24)가 포르투갈 VC 비아나에서 경험을 쌓는다.

한국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 구단 관계자는 10일 "이태호가 VC 비아나와 계약했다"며 "구단은 선수가 원하는 만큼 경험을 쌓고 돌아올 수 있게 돕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이태호는 지난 8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포르투갈 VC 비아나로 이적했다. 도와주신 (권영민) 감독님, 코치님, 구단 관계자 등 많은 분께 감사하다"며 "좋은 경험하고 돌아오겠다"라고 썼다.

2018-2019시즌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3순위로 한국전력에 입단한 이태호는 지난 시즌까지 V리그에서 54경기에 출전해 85점을 올렸다.

이태호는 주전으로 도약하지는 못했고, 2023-2024시즌에는 단 4경기만 출전했다.

한국전력은 2024-2025시즌 '선수 등록 명단'에 이태호의 이름을 넣었다. 9월 컵대회에도 이태호는 한국전력 유니폼을 입고 뛰었다.

하지만, 한국전력은 국외리그에서 경험을 쌓고 싶어 하는 이태호의 바람을 이해하고 포르투갈행을 허락했다.

한국전력은 8일 한국배구연맹에 이태호의 임의해지 공시를 요청했다.

이태호가 3년 안에 V리그로 돌아오려면 '임의해지 당시 소속 구단'인 한국전력과 계약해야 한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3138 '2패로 몰린' 염경엽 LG 감독 "심판이 경기 좌지우지하면 안 돼" 야구 2024.10.16 376
53137 이강인, 이라크 집중 견제에도 "나쁘지 않아…동료 기회 많아져" 축구 2024.10.16 406
53136 '임시주장으로 2연승' 김민재 "바뀐 분위기? 선수들이 만드는것" 축구 2024.10.16 442
53135 월드컵 예선 3연승 지휘한 홍명보 "교체 선수들 헌신 좋았다" 축구 2024.10.16 420
53134 박수 없었지만, 야유도 없었다…3연승으로 돌파구 마련한 홍명보 축구 2024.10.16 386
53133 FIFA랭킹 아시아 1위 일본, 호주와 1-1로 비겨…자책골 주고받아 축구 2024.10.16 433
53132 오세훈·오현규 나란히 골 맛…뜨거워진 홍명보호 최전방 경쟁 축구 2024.10.16 431
53131 [프로야구 PO 2차전 전적] 삼성 10-5 LG 야구 2024.10.16 371
53130 김헌곤·디아즈, 연타석 홈런 폭발…삼성, LG 꺾고 PO 2연승(종합) 야구 2024.10.16 386
53129 오세훈·오현규 나란히 골 맛…뜨거워진 홍명보호 최전방 경쟁(종합) 축구 2024.10.16 438
53128 삼성 김헌곤·디아즈, PS 두 번째 한 경기 동일팀 연타석 홈런 야구 2024.10.16 378
53127 삼성 박진만 감독 "이승현, PO서 불펜 활용…3차전 선발 황동재" 야구 2024.10.15 396
53126 이라크전 앞둔 홍명보 "선수단 자신감 생겨…이른 득점 중요" 축구 2024.10.15 428
53125 김민재 "이라크 경계대상 후세인, 동료들과 소통하며 막을 것" 축구 2024.10.15 432
53124 '공수 맹활약' 삼성 김영웅 "PS, 함성도 크고 집중도 잘돼" 야구 2024.10.15 3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