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우 감독 체제 여자 축구대표팀, 이수빈 등 새 얼굴 6명 발탁

신상우 감독 체제 여자 축구대표팀, 이수빈 등 새 얼굴 6명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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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아기자

지소연·이금민·이영주 등도 승선…26일 일본과 친선경기

2022년 7월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당시 일본과의 경기 장면
2022년 7월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당시 일본과의 경기 장면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신상우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6명의 새 얼굴과 함께 새 출발 한다.

대한축구협회는 이달 26일 일본 원정 친선경기에 나설 선수 23명을 14일 발표했다.

여자 축구 대표팀은 오는 26일 오후 2시 20분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일본 대표팀과 친선경기에 나선다.

올해 6월 미국과의 평가전 이후 콜린 벨(잉글랜드) 감독의 계약이 조기 종료되면서 사령탑 공석 상태로 특별한 일정이 없었던 여자 대표팀은 약 4개월 만에 실전에 나서게 됐다.

이달 새로 선임된 신상우 감독이 처음 선택한 명단엔 지소연(시애틀 레인), 김혜리(인천 현대제철), 장슬기(경주 한수원) 등 기존 주축 멤버들이 다수 이름을 올린 가운데 대표팀에 처음 발탁된 선수도 6명이 포함됐다.

일본 프로리그에서 활약하는 이수빈(아이낙 고베)을 필두로 이번 시즌 WK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노진영(문경상무), 이시호(한수원), 이민화(화천 KSPO), 이유진(수원FC), 최유정(KSPO)이 처음으로 A대표팀에 승선했다.

이번 명단 중 해외 무대에서 뛰는 선수는 지소연, 이영주(레반테 바달로나) 이금민(버밍엄시티), 이수빈까지 4명이다.

대표팀은 21일 소집해 곧장 일본으로 출국한다.

26일 친선경기 후에도 대표팀은 일본에서 훈련을 이어가며 29일엔 지바에 있는 일본축구협회 훈련장에서 일본 대표팀과 비공개 연습경기도 치른다.

신상우 감독은 대표팀 출국에 앞서 오는 17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열리는 취임 기자회견을 통해 향후 계획 등을 밝힐 예정이다.

◇ 여자 축구 대표팀 일본 원정 친선경기 출전 명단(23명)

▲ 골키퍼 = 김경희(수원FC), 류지수(서울시청), 민유경(화천 KSPO)

▲ 수비수 = 김진희, 이시호, 장슬기(이상 경주 한수원), 김혜리, 추효주(이상 인천 현대제철), 이유진(수원FC), 이민화(KSPO), 이효경(세종 스포츠토토)

▲ 미드필더 = 이수빈(아이낙 고베), 이영주(레반테 바달로나), 지소연(시애틀 레인), 노진영(문경상무), 이민아(현대제철), 전은하(수원FC)

▲ 공격수 = 이금민(버밍엄시티), 문미라(수원FC), 문은주, 최유정(이상 KSPO), 이은영(창녕 WFC), 한채린(서울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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