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하·김동진에 김진규…홍명보호 코치진 구성 마무리 단계

박건하·김동진에 김진규…홍명보호 코치진 구성 마무리 단계

링크핫 0 348 2024.08.16 03:22
안홍석기자
김진규 FC서울 전력강화실장
김진규 FC서울 전력강화실장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홍명보호 축구 국가대표팀 코치진 구성이 이번 주 안으로 마무리될 거로 보인다.

하마평에 오르던 박건하 수석코치, 김동진 코치에 더해 FC서울에 오래 몸담은 김진규 전력강화실장이 코치로 홍명보호에 합류한다.

15일 축구계에 따르면 홍명보 신임 축구대표팀 감독을 보좌할 코치 인선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박건하 한국프로축구연맹 기술연구그룹(TSG) 위원이 수석코치를 맡는다.

박 위원은 홍 감독과 인연이 깊은 지도자다.

2011~2012년 23세 이하(U-23) 대표팀을 이끌던 홍 감독을 보좌해 2012 런던 올림픽 동메달 획득에 기여했다.

홍 감독이 A대표팀을 맡아 2014 브라질 월드컵에 도전하는 과정에도 함께했다.

박건하 위원은 대표팀을 떠난 뒤에는 서울 이랜드, 수원 삼성 감독을 지냈다.

홍콩 킷치에서 2018년부터 7년이나 코치, 수석코치를 차례로 지낸 김동진도 박 위원과 함께 코치로 홍 감독을 보좌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4년 튀니지와 평가전에서 홍명보 감독과 박건하 코치(오른쪽)
2014년 튀니지와 평가전에서 홍명보 감독과 박건하 코치(오른쪽)

[서울=연합뉴스]

FC서울 김진규 전력강화실장도 대표팀 코치로 자리를 옮긴다.

선수 시절 서울에서 8년을 뛴 김 실장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서울 산하 유스 오산고를 지도하며 지도자 경력을 시작했고, 이후 서울 1군 코치, 수석코치를 차례로 역임했다.

수석코치를 맡던 지난해엔 안익수 감독이 사퇴한 뒤 시즌이 끝날 때까지 감독대행으로 서울을 지휘했다.

선수들과 친화력, 리더십 등 김 실장의 장점을 눈여겨본 홍 감독이 그의 합류를 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 감독이 직접 스페인, 포르투갈로 가 후보를 물색한 외국인 코치진 계약도 마무리 단계다.

큰 틀에서 계약 관련 합의를 마쳤으며 현 소속 구단과 관계 정리, 세부 사항 조율 등만 남겨두고 있다.

2명의 외국인 코치는 유럽에 머물면서 A매치 때 국내에 들어오는 방식으로 활동하게 된다.

전술 준비와 상대 분석에 더해 유럽 현지에서 유럽파들을 점검하는 업무도 맡을 전망이다.

대한축구협회는 늦어도 이번 주말까지는 코치진 인선을 마무리 짓고 공식 발표를 할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1376 [프로야구 인천전적] 한화 8-5 SSG 야구 2024.08.18 232
51375 김하성, 두 달 만에 손맛…MLB 통산 47홈런으로 한국인 단독 3위(종합) 야구 2024.08.18 241
51374 이강인 골·김민재 풀타임·이재성 도움…유럽파 '시작이 좋아' 축구 2024.08.18 331
51373 [프로축구 대전전적] 대전 2-1 인천 축구 2024.08.18 338
51372 프로야구 잔여 일정 발표…9월 28일 정규리그 종료 목표 야구 2024.08.18 250
51371 김하성, 두 달 만에 손맛…MLB 통산 47홈런으로 한국인 단독 3위 야구 2024.08.18 259
51370 [프로야구 수원전적] 두산 3-2 kt 야구 2024.08.18 246
51369 [프로야구 인천전적] 한화 2-1 SSG 야구 2024.08.17 268
51368 나성범 9회 역전 결승투런포…KIA, 미리보는 KS서 LG에 기선제압(종합) 야구 2024.08.17 244
51367 [프로야구 중간순위] 16일 야구 2024.08.17 257
51366 내국인 코치진 구성 마친 홍명보 감독, K리그 현장 행보 이어가 축구 2024.08.17 343
51365 나성범 9회 역전 투런포…KIA, LG 잡고 5경기 차 선두 질주 야구 2024.08.17 256
51364 '빅3' 대결 판정승 이예원 "부담감 없어요…한두 번도 아닌데" 골프 2024.08.17 370
51363 [프로야구] 17일 선발투수 야구 2024.08.17 257
51362 [프로야구 부산전적] 롯데 4-0 키움 야구 2024.08.17 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