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FA 세터 최대어' 김다인, 현대건설에 잔류 계약

'여자배구 FA 세터 최대어' 김다인, 현대건설에 잔류 계약

링크핫 0 91 04.19 03:20

개인 상한 최고액 연봉 5억4천만원에 3년 계약

현대건설과 잔류 계약을 체결한 김다인
현대건설과 잔류 계약을 체결한 김다인

[현대건설 배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여자 프로배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최대어로 평가받았던 세터 김다인(27)이 원소속팀 현대건설과 계약을 체결했다.

현대건설 구단은 18일 "김다인과 개인 상한 최고액인 5억4천만원(연봉 4억2천만원, 옵션 1억2천만원)의 최고 대우로 3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2017-2018시즌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4순위로 입단한 김다인은 현대건설 주전 세터로 자리매김하며 여자배구를 이끄는 선수로 도약했다.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에서도 부동의 주전 세터다.

현대건설 구단은 김다인과 계약을 체결한 뒤 "팀을 새롭게 이끌어갈 '뉴 리더'로 공식화했고, 다음 시즌 통합 우승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자평했다.

김다인은 계약 후 구단을 통해 "데뷔 후 처음 맞이하는 FA라 고민이 많았지만, 믿고 지지해준 구단과 늘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팬들 덕분에 확신을 가질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다시 현대건설 동료들과 최고의 자리에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강성형 현대건설 감독은 "팀에 대한 헌신이 남다르고 동료들에게 깊은 신뢰를 받는 명실상부 국내 최고 세터"라고 평한 뒤 "선수가 안정된 환경에서 기량을 펼치게끔 구단에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6178 시련이 키운 왼팔 강속구…김진욱-이의리 선의의 경쟁 지금부터 야구 04.19 149
66177 'FA 최대어 정호영 영입' 흥국생명, 보호선수 '고민되네' 농구&배구 04.19 97
66176 [프로축구 서귀포전적] 제주 1-1 김천 축구 04.19 108
66175 MLB 이정후, 4경기 연속 안타 상승세…시즌 타율 0.246(종합) 야구 04.19 140
66174 [프로야구 중간순위] 18일 야구 04.19 141
열람중 '여자배구 FA 세터 최대어' 김다인, 현대건설에 잔류 계약 농구&배구 04.19 92
66172 권성열, KPGA 투어 개막전 이틀 연속 선두…8년 만에 우승 기회 골프 04.19 132
66171 MLB 이정후, 4경기 연속 안타 상승세…시즌 타율 0.246 야구 04.19 140
66170 류중일 감독 아들 집에 홈캠 설치한 사돈 가족 1심 무죄 야구 04.18 143
66169 백악관 "미국, 이란 축구대표팀의 월드컵 참가 예상해 준비중" 축구 04.18 123
66168 '금쪽이'에서 '헌신왕'으로…소노 봄 농구 이끄는 나이트 농구&배구 04.18 102
66167 '제구 잡힌' KIA 이의리…시속 156㎞로 '시즌 왼팔 구속 1위'(종합) 야구 04.18 154
66166 [프로야구] 18일 선발투수 야구 04.18 145
66165 프로농구 KCC, 6강 PO서 3연승으로 DB 제압…'정관장 나와!' 농구&배구 04.18 108
66164 [프로야구 중간순위] 17일 야구 04.18 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