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감독 "에르난데스, 뭉침 증세…내일까지 쉴 가능성 커"

염경엽 감독 "에르난데스, 뭉침 증세…내일까지 쉴 가능성 커"

링크핫 0 339 2024.10.19 03:20
김경윤기자

전날 60구 투혼…하루 휴식 후 등판은 무리였나

경기 지켜보는 염경엽 감독
경기 지켜보는 염경엽 감독

(대구=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1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LG 염경엽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2024.10.15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LG 트윈스는 '수호신'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29) 없이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4차전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

염경엽 LG 감독은 18일 삼성 라이온즈와 2024 프로야구 PO 4차전이 열릴 예정이었던 서울 잠실구장에서 취재진과 만나 "경기가 하루 연기돼 싸울 수 있는 새로운 카드가 만들어졌다"며 "다만 에르난데스는 (어깨) 뭉침 증세가 있어서 (19일 경기 투입을) 신중하게 생각할 것"이라고 밝혔다.

염 감독은 "일단 내일 체크를 할 것이지만, 내일까지 쉴 가능성이 크다"며 "출전이 가능한 선수들의 컨디션을 체크한 뒤 이길 수 있는 카드를 최대한 활용해 경기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4차전을 이기면 에르난데스가 5차전에서 잘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좌완 선발 자원) 손주영도 (4차전에 등판할) 새로운 카드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에르난데스는 전날 열린 PO 3차전에 팀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해 3⅔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1-0 승리를 이끌었다.

그는 무려 60개의 공을 던지면서 모든 힘을 쏟아냈다.

승리에 환호하는 LG 에르난데스
승리에 환호하는 LG 에르난데스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3차전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9회초 LG 에르난데스가 1-0으로 승리를 확정 지은 뒤 기뻐하고 있다. 2024.10.17 [email protected]

염경엽 감독은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부상으로 몸 상태가 온전치 않은 주축 타자 문성주에 관해선 "70∼80%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중"이라며 "괜찮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열릴 예정이었던 LG와 삼성의 PO 4차전은 점심 무렵부터 쏟아진 비로 취소됐다.

이 경기는 19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3343 [AFC축구 전적] 광주 3-1 조호르 축구 2024.10.23 395
53342 박태하 포항 감독 "체력 저하에 따른 집중력 부재, 무득점 원인" 축구 2024.10.23 384
53341 "내일 출근해야 하는데"…한국시리즈 또 연기에 팬들 한숨 야구 2024.10.23 326
53340 코치진이 말릴 만큼 선수들에 소리친 이정효 "우리 축구하자고!" 축구 2024.10.23 425
53339 한강 작가·기아타이거즈, 광주시 국감장서도 화제 야구 2024.10.23 314
53338 프로농구 SK, DB에 짜릿한 역전승…LG와 공동 선두 농구&배구 2024.10.23 354
53337 삼성-KIA 한국시리즈 1차전, 사상 첫 서스펜디드…22일 재개(종합2보) 야구 2024.10.22 361
53336 KIA 최형우 "타격에서 승부 갈릴 것…민호는 입 안 열었으면" 야구 2024.10.22 315
53335 프로배구 KB 리베라 감독, 정규시즌 한 경기도 안 하고 사퇴 농구&배구 2024.10.22 308
53334 이범호 "박찬호·소크라테스 잘 풀어주길…타자들 완벽 준비" 야구 2024.10.22 361
53333 친정팀 상대하는 KIA 김태군 "한 두 개 홈런 맞더라도 정면승부" 야구 2024.10.22 333
53332 "기아 타이거즈 우승 기원" 광주 공공배달앱 할인 야구 2024.10.22 345
53331 방수포 덮고 걷기 무한 반복…가을비가 망친 한국시리즈 잔칫상(종합) 야구 2024.10.22 325
53330 [현장] 야속한 빗줄기에 조마조마…설렘 가득 야구 응원 야구 2024.10.22 376
53329 방수포 덮고 걷기 무한 반복…가을비가 망친 한국시리즈 잔칫상 야구 2024.10.22 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