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낯가림' 없는 슈퍼스타…KIA 김도영, 생애 첫 KS 홈런

'가을 낯가림' 없는 슈퍼스타…KIA 김도영, 생애 첫 KS 홈런

링크핫 0 340 2024.10.24 03:22
김도영, 솔로홈런
김도영, 솔로홈런

(광주=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23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2회말 2사 상황에서 KIA 김도영이 솔로홈런을 치고 있다.2024.10.23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슈퍼스타 김도영(21·KIA 타이거즈)이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에서도 어김없이 홈런포를 가동했다.

첫 가을야구 무대가 주는 중압감은 느껴지지 않는 듯, 정규시즌 때와 마찬가지로 가볍게 펜스를 넘겼다.

김도영은 23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팀이 5-0으로 앞선 2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삼성 두 번째 투수 이승민의 직구를 공략했다.

볼카운트 2볼 2스트라이크에서 바깥쪽으로 빠진 공을 결대로 밀어서 그대로 115m를 날렸다.

점수 추가하는 KIA
점수 추가하는 KIA

(광주=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23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2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2회말 2사 KIA 김도영이 솔로홈런을 터트린 뒤 최형우, 나성범과 기뻐하고 있다. 2024.10.23 [email protected]

한국시리즈 2경기 만에 터진, 김도영의 생애 첫 포스트시즌 홈런이자 한국시리즈 홈런이다.

김도영은 21일 시작했다가 서스펜디드 게임으로 이날 오후에야 끝난 1차전에서 3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에 도루 1개로 활약해 5-1 승리를 이끌었다.

1차전이 끝난 지 불과 1시간 만에 시작한 2차전에서도 김도영의 방망이는 식지 않았다.

1회말 무사 2, 3루에서 타석에 선 김도영은 2루수 앞 땅볼로 팀의 선취점을 책임졌고, KIA는 그 이닝에만 5점을 뽑아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타순이 한 바퀴 돈 뒤 찾아온 2회말에는 6-0으로 달아나는 점수를 책임졌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3603 [프로배구 전적] 30일 농구&배구 2024.10.31 367
53602 부상 떨쳐낸 기성용 "ACLE 진출 위해 남은 3경기 불태운다" 축구 2024.10.31 427
53601 '김기동 축구'에 스며든 린가드 "감독이 원하는 것 알고 즐겨" 축구 2024.10.31 413
53600 울산 U-17, K리그 아시안 유스 챔피언십 제주 2024 우승 축구 2024.10.31 391
53599 '신영석·전진선의 높은 벽' 한국전력, 창단 첫 개막 3연승(종합) 농구&배구 2024.10.31 376
53598 '최악의 시즌' MLB 화이트삭스 새 사령탑에 베너블 코치 야구 2024.10.31 380
53597 리슈잉, KLPGA 드림투어 최종전 리쥬란 왕중왕전 우승(종합) 골프 2024.10.31 479
53596 '씨름 농구' 발언 프로농구 삼성 김효범 감독, 제재금 70만원 농구&배구 2024.10.31 376
53595 [프로농구 중간순위] 30일 농구&배구 2024.10.31 370
53594 [프로배구 중간순위] 30일 농구&배구 2024.10.31 350
53593 [프로농구 안양전적] 한국가스공사 97-64 정관장 농구&배구 2024.10.31 362
53592 NC, 박용근 작전·주루코치 영입…송지만·이종욱 코치와 결별 야구 2024.10.31 395
53591 리슈잉, KLPGA 드림투어 최종전 리쥬란 왕중왕전 우승 골프 2024.10.31 469
53590 라커룸 문짝 훼손 김주형, KPGA 상벌위 회부 골프 2024.10.31 467
53589 "올 수 있겠니" 한 마디에…밤 10시에 잠실로 향한 임찬규 야구 2024.10.31 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