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kt, 동아시아 슈퍼리그서 타오위안에 70-91 대패

프로농구 kt, 동아시아 슈퍼리그서 타오위안에 70-91 대패

링크핫 0 425 2024.10.24 03:23
이의진기자
수원 kt의 허훈
수원 kt의 허훈

[EASL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지난 시즌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까지 올랐던 수원 kt가 동아시아 슈퍼리그(EASL) 안방 경기에서 대만팀에 21점 차 대패를 당했다.

kt는 23일 경기도 수원kt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EASL 조별리그 A조 2차전 타오위안 파우이안 파일럿츠와 경기에서 70-91로 크게 패했다.

올해로 세 번째 시즌을 맞는 EASL은 동아시아 농구 클럽 대항전이다. 올해 대회에는 10개 팀이 출전, 2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벌인 뒤 4강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정한다.

일본의 히로시마, 홍콩 이스턴과 함께 A조에 편성된 kt는 1차전에서 산미겔 비어먼(필리핀)을 87-81로 꺾었으나 안방에서는 대패의 수모를 당했다.

에이스 허훈이 21점으로 분전했지만 KBL과 달리 2명이 동시에 출전할 수 있는 외국 선수의 부진이 아쉬웠다.

kt가 주포로 낙점한 레이션 해먼즈는 6개 슛을 던져 5개를 놓치는 등 경기력 난조를 겪으며 4점에 그쳤다.

골밑을 지키던 하윤기가 부상으로 이탈한 kt는 아무도 두 자릿수 리바운드를 기록하지 못하는 등 제공권 싸움에서도 어려움을 겪었다.

이날 kt는 37개 리바운드를 잡았다. 타오위안은 이보다 10개 많은 47개를 기록하며 골밑 싸움에서 앞섰다.

3쿼터 종료 시점 63-66으로 접전을 펼친 kt는 4쿼터가 시작하면서 힘을 쓰지 못했다.

해먼즈와 제레미야 틸먼이 상대 외국 선수와 맞대결에서 크게 밀린 4쿼터 kt는 7-25로 뒤졌고, 안방에서 20점 차가 넘는 격차로 패하는 수모를 겪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3493 '15호 골' 무고사 "인천 생존이 우선, 득점왕은 따라왔으면" 축구 2024.10.28 385
53492 '강원 잡으면 우승' 울산 김판곤 "스스로 부담 갖진 않겠다" 축구 2024.10.28 358
53491 '영원한 리베로' 여오현 코치 은퇴식…"긴 여정의 끝과 시작" 농구&배구 2024.10.28 371
53490 [프로농구 중간순위] 27일 농구&배구 2024.10.28 349
53489 U-16 축구대표팀, 아시안컵 예선서 중국과 무승부…본선 진출 축구 2024.10.28 398
53488 [프로농구 원주전적] KCC 77-70 DB 농구&배구 2024.10.28 340
53487 프로농구 소노, LG 꺾고 개막 3연승 '단독 선두' 농구&배구 2024.10.27 351
53486 [프로축구 중간순위] 26일 축구 2024.10.27 436
53485 한국전력, 남자배구 개막 2연승…'빅토리아 활약' 기업은행 승리(종합) 농구&배구 2024.10.27 371
53484 '결승골' 루카스 "린가드와 호흡 맞추는 중…팀 승리해 기뻐" 축구 2024.10.27 451
53483 프로축구 K리그, 2년 연속 유료 관중 '300만명 돌파' 축구 2024.10.27 440
53482 안병훈·김주형, 제네시스 챔피언십 3R 공동 선두 골프 2024.10.27 468
53481 '넉 달 만의 복귀전' 기성용…"내년엔 린가드가 주장하면 될 듯" 축구 2024.10.27 401
53480 [프로농구 안양전적] 정관장 68-60 DB 농구&배구 2024.10.27 381
53479 집요한 김선빈, 원태인 무너뜨린 10구 승부…"의도한 건 아냐" 야구 2024.10.27 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