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MLB서 첫 이달의 투수…아메리칸리그선 소리아노 영예

오타니, MLB서 첫 이달의 투수…아메리칸리그선 소리아노 영예

링크핫 0 31 05.06 03:22
장현구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MLB 3∼4월 이달의 투수 소리아노(왼쪽)와 오타니
MLB 3∼4월 이달의 투수 소리아노(왼쪽)와 오타니

[MLB 인스타그램 계정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투타를 겸업하는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데뷔 9년 만에 처음으로 이달의 투수에 선정됐다.

MLB 사무국은 3∼4월 이달의 투수로 내셔널리그(NL)에선 오타니를, 아메리칸리그(AL)에선 호세 소리아노를 수상자로 5일(한국시간) 발표했다.

2018년 데뷔하던 해 AL 신인상, 양대리그 최우수선수(MVP)를 4번이나 차지한 오타니가 이달의 투수로 뽑힌 건 처음이다.

오타니는 3∼4월 정규리그에서 5번 선발 등판해 2승 1패, 평균자책점 0.60, 탈삼진 34개, 이닝당출루허용 0.87, 피안타율 0.160, 9이닝당 탈삼진 10.20이라는 눈부신 성적을 냈다.

MLB 사무국은 2019년 7월 류현진(현 한화 이글스)이 평균자책점 0.55를 남긴 이래 오타니가 한 달에 5번 이상 등판한 다저스 투수로는 7년 만에 월간 평균자책점 0.60 이하를 기록했다고 소개했다.

오타니는 또 지난해 8월 28일부터 올해 4월 16일까지 32⅔이닝 무자책점 기록 행진을 벌이기도 했다.

소리아노도 생애 처음이자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투수로는 12년 만에 이달의 투수 영광을 안았다.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소리아노는 3∼4월 7차례 선발 등판해 5승 1패, 평균자책점 0.84, 탈삼진 49개, 9이닝당 탈삼진 10.34의 경이적인 기록을 올렸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6753 '데뷔 첫 결승타' 두산 박지훈 "수비 실수, 천당과 지옥 오갔다" 야구 05.08 24
66752 금강대기 전국 고교 축구대회 10일 강릉서 개막 축구 05.08 24
66751 KCC의 '창' 허웅 "우승 확률 85.7%? 난 100%라 생각" 농구&배구 05.08 23
66750 김하성, 트리플A서 적시타로 1타점…두 경기 연속 안타 야구 05.08 22
66749 K리그2 수원FC-충남아산 17일 경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개최 축구 05.08 26
66748 [프로농구 챔피언결정 2차전 전적] KCC 96-78 소노 농구&배구 05.08 26
66747 LIV 골프 디섐보 "사우디 지원 중단 사실, 사전에 전혀 몰랐다" 골프 05.08 19
66746 '소년 가장'에서 '중년 가장'으로…다시 류현진의 시간 야구 05.08 22
66745 '손흥민 슈팅 0개' LAFC, 톨루카에 막혀 북중미컵 결승행 좌절 축구 05.08 24
66744 김해시도시개발공사, 장애인 파크골프장 정비 마치고 재개장 골프 05.08 21
66743 김대원·말컹·세레스틴·이호재…K리그 '4월의 선수'는 누구 축구 05.08 25
66742 김혜성 3루타 포함 7번째 멀티히트…이정후·송성문은 무안타 야구 05.08 26
66741 프로야구 한화, KIA에 찝찝한 승리…복귀한 김서현 또 난조(종합) 야구 05.08 22
66740 KLPGA, 사진 공유 행사 '갤러리 챌린지' 개최 골프 05.08 21
66739 가뿐한 2연승 이끈 KCC 이상민 감독 "이제 홈에서 축배 들겠다" 농구&배구 05.08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