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일본, 호주에 4-3 진땀승…한국, 9일 호주 꺾으면 8강 '희망'

[WBC] 일본, 호주에 4-3 진땀승…한국, 9일 호주 꺾으면 8강 '희망'

링크핫 0 27 03.09 03:22
김동찬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역전 투런홈런을 때린 일본 요시다(34번)
역전 투런홈런을 때린 일본 요시다(34번)

[AP=연합뉴스]

(도쿄=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의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8강 진출 가능성이 크지는 않지만 아예 사라지지는 않았다.

8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WBC 조별리그 C조 경기에서 일본이 호주를 4-3으로 꺾었다.

이로써 한국은 9일 오후 7시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호주와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이길 경우 8강 진출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한국이 호주를 꺾으면 한국과 대만, 호주가 나란히 2승 2패 동률이 되고, 이 경우 세 나라 맞대결에서 아웃카운트 당 실점이 가장 적은 팀이 조 2위가 된다.

한국이 8강에 오르려면 9이닝 경기 기준으로 2실점 이하 5점 차 이상으로 이겨야 한다.

즉 9이닝 기준 무실점으로 경기를 끝낼 경우 5점 이상 내야 하고, 1실점 하면 6득점 이상, 2실점 시 7득점 이상이 필요하다.

만일 이날 일본과 호주 경기에서 호주가 이겼더라면 한국이 8강 진출 가능성은 완전히 사라지는 상황이었다.

일본은 7회초까지 0-1로 끌려갔으나 7회말 2사 후 터진 요시다 마사타카(보스턴 레드삭스)의 역전 투런 홈런으로 전세를 뒤집었다.

일본은 8회에도 데루아키 사토(한신 타이거스)의 2루타와 스즈키 세이야(시카고 컵스)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2점을 추가했다.

호주는 9회초 알렉스 홀과 릭슨 윈그로브가 솔로 홈런을 한 대씩 쳐냈으나 1점 차까지 따라붙은 가운데 경기가 끝났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5011 프로야구 SSG, 2차 캠프 마치고 귀국…고명준 3년 연속 MVP 야구 03.10 29
65010 [WBC] 9회 상대 실책에 똑같이 7실점 하고도 2위…'하늘도 도왔다' 야구 03.10 34
65009 '2026 LIV 골프 코리아' 부산서 5월 28일 개막(종합) 골프 03.10 34
65008 '조1위로 아시안컵 8강' 신상우호, 올림픽 최종예선 출전권 확보 축구 03.10 35
65007 [WBC] 감독도 울고, 류현진도 울고…괴성 울린 도쿄돔 지하 통로 야구 03.10 33
65006 [WBC] 대만전 시청률 9.6%…'이대호·이순철 해설' SBS 1위 야구 03.10 34
65005 '24점 차 뒤집기' 정관장 유도훈 감독 "수비가 살아나니 공격도" 농구&배구 03.10 25
65004 이태석,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3호 도움…2-0 완승에 한몫 축구 03.10 36
65003 [프로농구 중간순위] 9일 농구&배구 03.10 25
65002 이한범, 이번엔 도움…미트윌란, 오르후스 꺾고 덴마크컵 결승행 축구 03.10 37
65001 이진경, 골프존 롯데렌터카 WG투어 3차 대회 우승 골프 03.10 30
65000 세라젬, KLPGA 공식 파트너로…"스포츠 마케팅 강화" 골프 03.10 31
64999 [WBC] 홈런에 2연속 적시타로 4타점…기적을 만든 남자 문보경(종합) 야구 03.10 30
64998 강동구, 둔촌·천호 이어 성내에도 스크린 파크골프장 개장 골프 03.10 28
64997 [WBC] 눈물 흘린 류지현 감독 "인생 경기…선수들 진정성이 모였다" 야구 03.10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