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웅, 전 연인 변호사 무고교사·명예훼손 혐의로 고소

허웅, 전 연인 변호사 무고교사·명예훼손 혐의로 고소

링크핫 0 393 2024.10.31 03:20
김정진기자
공약 말하는 KCC 허웅
공약 말하는 KCC 허웅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프로농구 선수 허웅(31·KCC)이 전 연인의 변호인이 자신을 성폭력 혐의로 고소하도록 부추겼다며 경찰에 고소했다.

허웅의 법률 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부유 부지석 변호사는 허웅의 전 여자친구 A씨 변호사 노모 씨를 무고 교사·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고 30일 밝혔다.

허웅 측은 노씨가 허웅이 A씨에 대해 성폭력을 행사하지 않은 사실을 알면서도 '일관성·신빙성만 있도록 진술하면 강간죄가 인정된다'는 취지로 A씨를 설득해 허웅을 고소하도록 했다고 주장했다.

또 A씨가 공갈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뒤 비우호적인 여론이 조성되자 허웅의 명예를 훼손하기 위해 허위사실을 암시하는 기사가 보도되도록 한 혐의도 있다고 했다.

해당 기사를 작성·보도한 기자 이모 씨에 대해서도 명예훼손 혐의로 함께 고소했다.

허웅은 지난 6월 말 A씨가 사생활 폭로를 빌미로 수억원을 요구했다며 공갈미수·협박 등 혐의로 고소했다. A씨는 허웅을 준강간상해 혐의로 맞고소했으나 해당 사건은 불송치 결정됐다.

A씨 사건은 8월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겨졌으며 허웅은 무고 혐의로 A씨를 재차 고소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3648 전경기 출전해 빛나는 선방…울산 왕좌 지킨 '수호신' 조현우 축구 2024.11.02 423
53647 [여자농구 용인전적] 하나은행 75-57 삼성생명 농구&배구 2024.11.02 446
53646 가을비 속 K리그1 3연패 축포 쏜 울산…'대관식'은 23일에 축구 2024.11.02 397
53645 도장 깨기로 3연패 완성…김판곤 감독의 빛나는 '도전자 축구' 축구 2024.11.02 396
53644 하나은행, 삼성생명 잡고 시즌 첫승…고서연 3점포로만 18점 농구&배구 2024.11.02 355
53643 첫 평가전 완승한 류중일 감독 "생각보다 투수 컨디션 올라왔다" 야구 2024.11.02 385
53642 '국대 에이스 후보' 곽빈 "무게감은 다 영표 형에게 가길" 야구 2024.11.02 355
53641 '쿠바 전설' 라소 "한국과 올림픽 결승? 기억에서 지웠다" 야구 2024.11.02 333
53640 SK 김선형, 코뼈 골절에도 투혼 "중요한 경기 쉬고 싶지 않았다" 농구&배구 2024.11.02 384
53639 '실바·와일러 50점 합작' GS칼텍스 3연패 끝…이영택 감독 첫승(종합) 농구&배구 2024.11.02 392
53638 [프로배구 전적] 1일 농구&배구 2024.11.02 377
53637 [여자농구 중간순위] 31일 농구&배구 2024.11.01 383
53636 축구협회 노조 "정몽규 4선 저지 방법은 대의원총회 탄핵뿐" 축구 2024.11.01 396
53635 프로농구 삼성, 21점 차 리드 못 지키고 개막 6연패 수렁 농구&배구 2024.11.01 366
53634 'WS MVP' 다저스 프리먼 "훌륭한 동료 덕분…황홀한 기분" 야구 2024.11.01 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