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커룸 문짝 훼손 김주형, KPGA 상벌위 불출석

라커룸 문짝 훼손 김주형, KPGA 상벌위 불출석

링크핫 0 473 2024.11.06 03:21
권훈기자
제네시스 챔피언십 때 티샷하는 김주형.
제네시스 챔피언십 때 티샷하는 김주형.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DP월드투어 겸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연장전에서 진 뒤 라커룸 문짝을 망가뜨린 김주형이 6일 개최되는 KPGA 상벌위원회에 출석하지 않는다.

김주형은 5일 국내 대리인을 통해 상벌위 출석은 어렵다고 KPGA에 알렸다.

대신 김주형은 소명서를 서면으로 제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주형은 지난달 27일 인천 잭 니클라우스 코리아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네시스 챔피언십 연장전에서 안병훈에게 진 뒤 라커룸 문짝을 떼어냈다는 의혹을 샀다.

처음에는 언론 인터뷰에서 문을 조금 강하게 열다가 문짝이 떨어졌다고 해명했던 김주형은 소셜미디어를 통해서는 의도하지 않았는데 문짝이 떨어져 나갔다고 밝혔고 나중에 골프 전문 채널 방송에 출연해서는 문짝 경첩이 헐거워서 안전을 위해 떼어 냈던 것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KPGA는 경위를 파악한 결과 김주형이 소명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그를 상벌위에 회부하고 출석 요구서를 김주형의 에이전트에게 전달한 바 있다.

상벌위는 예정대로 6일 오후 2시부터 개최해 김주형이 제출한 소명서를 토대로 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주형에 대한 처분은 상벌위가 심의를 마치는 직후 결정할 수도 있고, 추후 추가 심의가 필요하다면 미뤄질 수도 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3888 [프로축구 중간순위] 9일 축구 2024.11.10 386
53887 [프로농구 안양전적] 정관장 102-59 삼성 농구&배구 2024.11.10 327
53886 이제는 대표팀 간판…김도영 "작년과 다른 모습 보여줄 것" 야구 2024.11.10 380
53885 수원 승격 불발…K리그2 PO행 막차 주인공은 전남·부산 축구 2024.11.10 346
53884 [여자농구 인천전적] BNK 77-57 신한은행 농구&배구 2024.11.10 360
53883 '황택의 돌아온' KB, 5연패 탈출…테일러 합류한 페퍼는 5연패(종합) 농구&배구 2024.11.10 377
53882 수원FC, WK리그 챔피언결정전 우승…1, 2차전 합계 3-2 승 축구 2024.11.10 393
53881 프로축구 수원FC, 마지막 홈 경기서 강원 4-0 대파 축구 2024.11.10 406
53880 지바롯데, 사사키 MLB 포스팅 허락…"세계 최고 투수 되겠다" 야구 2024.11.10 423
53879 수원FC, WK리그 챔피언결정전 우승…1, 2차전 합계 3-2 승(종합) 축구 2024.11.10 388
53878 곽빈에게 쏟아지는 대만 언론 관심…개막전 선발로 예상 야구 2024.11.10 389
53877 OK저축은행 '210㎝ 공격수' 크리스 입국…선수단 합류 농구&배구 2024.11.09 385
53876 돌풍의 한국가스공사, 전자랜드 시절 8연승 기록까지 '1승' 농구&배구 2024.11.09 319
53875 야구 대표팀에서도 'FA 엄상백 78억원' 최고의 화제 야구 2024.11.09 373
53874 현세린, KLPGA 투어 시즌 최종전 첫날 1위…박현경은 공동 6위 골프 2024.11.09 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