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KS행 이끈 김헌곤, 2년 총액 6억원에 잔류

프로야구 삼성 KS행 이끈 김헌곤, 2년 총액 6억원에 잔류

링크핫 0 455 2024.11.26 03:22
김헌곤, 홈런
김헌곤, 홈런

(대구=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25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3차전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7회말 무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삼성 김헌곤이 1점 홈런을 치고 그라운드를 달리고 있다. 2024.10.25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를 9년 만에 한국시리즈(KS)로 이끈 외야수 김헌곤(36)이 '푸른 피'로 남는다.

삼성 구단은 프리에이전트(FA) 김헌곤과 2년 총액 6억원(계약금 2억원·연봉 2억원·인센티브 최대 2억원)의 조건에 잔류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발표했다.

2011년 삼성에 입단한 프랜차이즈 스타 김헌곤은 긴 시간 부진을 면치 못하다가 올해 재기에 성공했다.

시즌 초반에는 팀의 8연패를 끊는 대타 결승타를 때렸고 한 시즌 동안 117경기에서 타율 0.302, 85안타, 9홈런, 34타점으로 활약했다.

가을야구에서도 김헌곤은 팀 해결사 면모를 뽐냈다.

LG 트윈스와 플레이오프에서 홈런 2개를 때려 한국시리즈행에 힘을 보탰고, KIA 타이거즈와 한국시리즈에서도 두 차례 담장을 넘겼다.

김헌곤은 구단을 통해 "무엇보다 계속 푸른 유니폼을 입을 수 있어서 자부심을 느낀다. 선수로 계속 뛸 수 있어서 기분 좋고, 책임감도 느껴진다. 계약해준 구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4411 '빅토리아 20점' 기업은행, 도공 꺾고 6연승…2위로 도약 농구&배구 2024.11.27 364
54410 KBO 신인상 김택연 "19세답지 않은 담대한 투구가 목표였다" 야구 2024.11.27 437
54409 '도영아, 니 땜시 살어야'…김도영, MVP 트로피 들고 '활짝' 야구 2024.11.27 415
54408 KBO 신인상 김택연 "19세답지 않은 담대한 투구가 목표였다"(종합) 야구 2024.11.27 431
54407 '정해영 가족'으로 참가한 정회열 감독 "오늘을 꿈꿨다" 야구 2024.11.27 452
54406 울산, ACLE 5전 전패 굴욕…10명 싸운 상하이에 1-3 완패 축구 2024.11.27 438
54405 MVP 김도영 "올해 점수는 수비 때문에 80점…팬들 땜시 살아" 야구 2024.11.27 481
54404 MVP 김도영 "올해 점수는 수비 때문에 80점…팬들 땜시 살아"(종합) 야구 2024.11.27 414
54403 구단주 만난 경남FC 이을용 신임 감독 "내년 1부리그 복귀" 다짐 축구 2024.11.27 419
54402 두산 마무리 김택연, 신인왕 영예…101표 중 93표 독식 야구 2024.11.27 401
54401 두산 마무리 김택연, 신인왕 영예…101표 중 93표 독식 야구 2024.11.27 411
54400 PSG 이강인 vs 뮌헨 김민재…13년 만의 코리안더비 승자는 축구 2024.11.27 392
54399 '파즐리 36점' 삼성화재, 2연패 탈출…기업은행 6연승 행진(종합) 농구&배구 2024.11.27 367
54398 김단비, 여자농구 올스타 팬 투표 중간집계 1위…신지현 추격 농구&배구 2024.11.27 388
54397 김혜성 "곧 MLB 포스팅 신청…김하성·이정후 만나 조언 들어" 야구 2024.11.27 4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