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선두 BNK, 2위 우리은행 격파…이소희 26점 폭발

여자농구 선두 BNK, 2위 우리은행 격파…이소희 26점 폭발

링크핫 0 357 2024.12.05 03:20
안홍석기자
BNK 이소희
BNK 이소희

[W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가 아산 우리은행과의 1, 2위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단독 선두 체제를 굳혔다.

BNK는 4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26점을 쓸어 담은 이소희를 앞세워 우리은행에 69-50으로 승리했다.

9승 2패의 선두 BNK는 2위(7승 4패) 우리은행과 격차를 2승 차로 벌렸다.

또 우리은행과 시즌 상대 전적에서 2승 1패로 앞서나갔다.

우리은행은 용인 삼성생명과 공동 2위로 반 계단 내려앉았다.

엎치락뒤치락하던 승부는 3쿼터 중반 들어서야 갈리기 시작했다.

BNK는 5분여에 안혜진의 페인트존 2점과 이소희의 3점을 엮어 45-40으로 앞서나갔다.

1분 40여초에는 BNK 김소니아가 좌중간에서 다소 불안정해 보이는 슛동작으로 3점을 꽂아 넣더니 곧이어 얻어낸 자유투도 성공시켜 54-44, 10점 차를 만들었다.

우리은행은 추격해야 할 4쿼터 단 2득점에 그쳤다.

BNK는 이소희의 3점과 안혜지의 득점 등으로 계속 질주했고, 승부는 그대로 굳어졌다.

이소희가 26점을 책임지며 BNK의 승리에 앞장섰다.

18점 11리바운드로 '더블 더블'을 기록한 김소니아의 활약도 빛났다.

BNK의 베테랑 박혜진은 개인 통산 500번째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우리은행에선 1, 2라운드 MVP 김단비가 17점으로 분투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4683 대어 놓친 김호철 감독 "선수들, 안아주고 싶을 정도로 잘했다" 농구&배구 2024.12.06 500
54682 최향남 101달러·류현진 2천573만달러…한국 선수 포스팅 도전사 야구 2024.12.06 474
54681 LPGA 박성현, 모히건 인스파이어 리조트와 후원 계약 골프 2024.12.06 548
54680 프로배구 한국전력, 새 외국인 선수로 마테우스 낙점 농구&배구 2024.12.06 443
54679 김성한 전 프로야구 선수 조형물 훼손…10대 취객 소행 야구 2024.12.06 488
54678 레이커스, 역대 최악 2연패…마이애미에 41점 차 대패 농구&배구 2024.12.06 452
54677 [프로농구 중간순위] 5일 농구&배구 2024.12.06 453
54676 '39세 148일' 애슐리 영, EPL 최고령 프리킥 골 신기록 축구 2024.12.06 365
54675 [프로농구 대구전적] 삼성 74-59 한국가스공사 농구&배구 2024.12.06 406
54674 피나우 "LIV 이적설은 사실무근…부상 탓에 출전 못 해" 골프 2024.12.06 565
54673 최향남 101달러·류현진 2천573만달러…한국 선수 포스팅 도전사 야구 2024.12.06 433
54672 프로야구 키움, 삼성 출신 베테랑 투수 장필준 영입 야구 2024.12.06 433
54671 [여자농구 중간순위] 5일 농구&배구 2024.12.06 414
54670 '데뷔전 29점, 19주년에는 28점' 김연경 "오래 하긴 했네요" 농구&배구 2024.12.06 423
54669 아본단자 여자배구 흥국생명 감독 "비상계엄, 가족들이 더 걱정" 농구&배구 2024.12.06 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