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 LPGA 투어 LA 챔피언십 2R 단독 선두…윤이나 3위

김세영, LPGA 투어 LA 챔피언십 2R 단독 선두…윤이나 3위

링크핫 0 118 04.19 03:21
김동찬기자 구독 구독중
이전 다음
김세영
김세영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JM 이글 로스앤젤레스(LA) 챔피언십(총상금 375만달러)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

김세영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엘카바예로CC(파72·6천679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쓸어 담고 7언더파 65타를 쳤다.

이틀 연속 7타씩 줄인 김세영은 14언더파 130타를 기록해 전날 공동 2위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김세영은 지난해 10월 전남 해남에서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투어 13승을 달성했다.

김세영은 "오늘 바람도 약해졌고, 오전 조로 경기하면서 그린 잔디도 잘 받아줘서 핀을 직접 공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1라운드 선두였던 이와이 지지(일본)가 13언더파 131타로 1타 차 단독 2위가 됐고, 투어 2년차 윤이나가 이날 하루에 8타를 줄이며 12언더파 132타, 단독 3위로 껑충 뛰었다.

윤이나
윤이나

[AFP=연합뉴스]

윤이나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몰아치며 1라운드 20위권에서 단숨에 단독 3위까지 도약했다.

지난달 포드 챔피언십 공동 6위가 미국 무대 최고 성적인 윤이나는 "전반 9개 홀에서 29타를 친 것은 처음이라 믿기지 않는다"며 "남은 이틀도 오늘처럼 차분한 마음가짐을 유지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도 공동 16위로 선전했던 윤이나는 이날 전반 9개 홀에서 버디 7개를 뽑아냈다.

윤이나는 "제 장점인 드라이버가 잘 맞으면 버디 기회를 많이 잡을 수 있다"며 "이 코스에서는 페어웨이에서 샷을 치기 좋은 지점을 파악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내보였다.

임진희가 9언더파 135타를 기록해 선두 김세영에 5타 뒤진 공동 4위에 올랐다.

김효주와 교포 선수 이민지(호주)는 2라운드 시작 전에 기권했고, 최혜진도 2라운드 경기 도중 기권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66213 김세영, LPGA 투어 LA 챔피언십 3R도 선두…윤이나 2타 차 2위 골프 04.20 108
66212 안병훈·김민규, LIV 골프 멕시코 대회 3R 공동 17위…람 선두 골프 04.20 98
66211 [KPGA 최종순위]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골프 04.20 113
66210 '첫 승' 키움 하영민 "변화구 위주 볼 배합이 승리 요인" 야구 04.20 130
66209 말컹 2골 1도움…울산 '꼴찌' 광주에 5-1 대승하고 선두 추격 축구 04.20 102
66208 '멀티히트' 이정후, 5경기 연속 안타…김혜성, 1타수 무안타(종합) 야구 04.20 131
66207 [프로축구 울산전적] 울산 5-1 광주 축구 04.20 94
66206 유럽 5대 리그 첫 여성 사령탑 에타, 분데스리가 데뷔전서 쓴맛 축구 04.20 103
66205 SSG 박성한, 좌투수 상대 타율 0.875…빠른 승부로 폭발 야구 04.20 124
66204 '10년 만의 우승' 이상엽 "캐디 맡아준 여자친구 덕분에 평정심" 골프 04.20 104
66203 여자배구 '특급' 메가, V리그 복귀 결정…"예전 기량 보여줄 것" 농구&배구 04.20 93
66202 프로농구 소노, 4강 PO 창원 원정 팬들에 항공권 지원 농구&배구 04.20 94
66201 김시우, PGA 투어 RBC 헤리티지 3R 공동 3위 도약…1위와 4타 차 골프 04.20 111
66200 K리그1 대전, 개막무패 서울 꺾고 3연패 탈출…부천-인천 무승부(종합) 축구 04.19 116
66199 '데뷔 첫 끝내기' 두산 이유찬 "찬물 맞았는데 뜨겁더라고요" 야구 04.19 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