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자 선수 수입 1위는 고프…테니스가 상위 10명 중 6명

올해 여자 선수 수입 1위는 고프…테니스가 상위 10명 중 6명

링크핫 0 469 2024.12.08 03:20
김동찬기자
코코 고프
코코 고프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올해 전 종목을 통틀어 여자 선수 가운데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선수는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단식 세계 3위 코코 고프(미국)인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 스포츠 비즈니스 매체 스포티코가 최근 발표한 올해 전 종목 여자 선수 수입 순위에 따르면 고프는 올해 3천40만 달러(약 433억원)를 벌어 1위에 올랐다.

고프는 지난해 이 순위에서도 2천270만 달러로 1위를 차지, 2년 연속 '수입 퀸'의 영예를 안았다.

2004년생 고프는 2023년 US오픈 테니스 대회 단식 챔피언으로 올해는 호주오픈과 프랑스오픈 4강까지 진출했다.

구아이링
구아이링

[EPA=연합뉴스]

2위는 2천210만 달러를 번 중국의 프리스타일 스키 선수 구아이링, 3위는 2천140만 달러의 이가 시비옹테크(테니스·폴란드)가 차지했다.

구아이링은 후원 액수 2천200만 달러로 최다를 기록했다. 후원 액수 2위는 고프로 2천100만 달러다.

상위 10명 가운데 테니스 선수는 고프와 시비옹테크 외에 4위 정친원(2천60만 달러·중국), 5위 아리나 사발렌카(1천770만 달러·벨라루스), 6위 오사카 나오미(1천590만 달러·일본), 7위 에마 라두카누(1천470만 달러·영국)까지 6명이 이름을 올렸다.

2022년과 2023년 이 순위에서도 상위 10명에 7명이 테니스 선수로 채워지는 등 테니스 선수들의 강세가 계속됐다.

올해 8위는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로 1천440만 달러의 수입을 올렸다.

9위는 체조 선수 시몬 바일스(1천110만 달러), 10위는 농구 선수 케이틀린 클라크(1천110만 달러·이상 미국) 순이다.

인사말 하는 리디아 고
인사말 하는 리디아 고

(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골프선수 리디아 고가 30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열린 팬들과 함께하는 골프 클래스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4.9.30 [email protected]

상위 15위 안에 한국계 선수 2명이 이름을 올렸다.

13위 제시카 페굴라(테니스·미국)가 820만 달러, 15위 리디아 고(골프·뉴질랜드)가 670만 달러 수입을 올해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4833 [프로배구 전적] 10일 농구&배구 2024.12.11 403
54832 아본단자 감독·김연경 "세터 이고은·외국인 2명, 13연승 주역" 농구&배구 2024.12.11 395
54831 NBA 닉스, 토론토 잡고 상위권 추격…타운스 4쿼터 해결사 농구&배구 2024.12.11 399
54830 K리그2 전남, 충남아산 2위 지휘한 김현석 감독 선임(종합) 축구 2024.12.11 420
54829 삼성 에이스 원태인 "어깨 괜찮아…훈련소에서 수류탄도 던져" 야구 2024.12.11 450
54828 K리그1 대구, 세징야·에드가와 재계약 '2025년도 함께 한다!' 축구 2024.12.11 395
54827 타이틀리스트 골프공, 세계 9개 투어 사용률 1위 골프 2024.12.11 513
54826 프로농구 소노 '학폭 의혹' 김민욱에 계약해지 통보 농구&배구 2024.12.11 398
54825 KPGA 우량주 장유빈 출전하는 PGA 투어 Q스쿨 13일 개막 골프 2024.12.11 502
54824 멜빈 감독 "이정후, 내년 스프링캠프 건강한 몸으로 합류할 것" 야구 2024.12.11 421
54823 '김연경 17점' 흥국생명, 페퍼 꺾고 구단 최다 타이 '13연승' 농구&배구 2024.12.11 382
54822 잊을 만하면 터지는 코트 안팎 폭력 사건…농구계 각성 절실 농구&배구 2024.12.11 470
54821 KPGA 간판급 줄줄이 LIV 골프 노크 골프 2024.12.11 506
54820 2024 프로야구 휩쓴 '도니살' 열풍…김도영 "참 행복한 일" 야구 2024.12.11 450
54819 '김연경 17점' 흥국생명, 페퍼 꺾고 구단 최다 타이 '13연승'(종합) 농구&배구 2024.12.11 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