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내부 FA 류지혁과 4년 최대 26억원에 계약

프로야구 삼성, 내부 FA 류지혁과 4년 최대 26억원에 계약

링크핫 0 514 2024.12.17 03:20
삼성과 FA 잔류 계약을 맺은 류지혁(오른쪽)과 이종열 삼성 단장
삼성과 FA 잔류 계약을 맺은 류지혁(오른쪽)과 이종열 삼성 단장

[삼성 라이온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내부 프리에이전트(FA) 내야수 류지혁과 계약을 마쳤다고 16일 발표했다.

계약 조건은 4년 최대 26억원이며, 계약금 3억원에 4년 연봉 합계 17억원, 4년 인센티브 합계 6억원이다.

2012년 두산 베어스에 입단했던 류지혁은 2020년 KIA 타이거즈로 옮겼다가 지난 시즌 중반 삼성 유니폼을 입었다.

프로 통산 성적은 타율 0.269, 646안타, 17홈런, 266타점, 396득점, 81도루다.

올 시즌은 100경기에 출전해 타율 0.258, 3홈런, 36타점을 남겼다.

삼성 구단은 "류지혁은 내야 전 포지션을 볼 수 있는 유틸리티 플레이어이며, 다양한 팀 전술 구사에 필수적인 작전 수행 능력을 갖췄다. 또한 어린 선수를 이끈 리더십으로 2024시즌 삼성 순위 상승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류지혁은 계약 후 구단을 통해 "삼성에서 계속 야구를 할 수 있어서 기쁘다. 다른 팀에 갈 수도 있다는 생각 자체를 (구)자욱이 형과 (강)민호 형이 원천 봉쇄했다. 어디 가지 말고 계속 같이하자고 했다"고 소개했다.

삼성에 남게 된 것에 "아내가 가장 좋아하고, 아이들도 좋아한다. 아이들이 파란색을 참 좋아한다"고 기뻐했다.

아직도 올해 한국시리즈에서 KIA에 패한 것을 잊지 못한다는 류지혁은 "무조건 우승이 목표"라며 "팬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응원 많이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5190 'AS로마 두 달 감독' 유리치, EPL 강등권 사우샘프턴 지휘봉 축구 2024.12.23 500
55189 [프로배구 전적] 22일 농구&배구 2024.12.23 453
55188 [여자농구 올스타전 전적] 한국 올스타 90-67 일본 올스타 농구&배구 2024.12.23 478
55187 한국 여자농구 올스타, 일본 올스타와 맞대결서 대승…MVP 진안 농구&배구 2024.12.23 460
55186 LG, 정관장 잡고 파죽의 5연승…양준석 4쿼터 결정적 9점 농구&배구 2024.12.23 441
55185 '끝 모를 추락' 맨시티, 애스턴 빌라에도 1-2 패…12경기서 1승 축구 2024.12.23 476
55184 [프로농구 안양전적] LG 69-60 정관장 농구&배구 2024.12.23 434
55183 KB손보 블랑코 대행 "경기장에 영향받지 않은 선수들, 고마워" 농구&배구 2024.12.23 464
55182 [프로배구 중간순위] 22일 농구&배구 2024.12.23 454
55181 'K리그 올해의 감독' 윤정환, 2부 강등 인천 사령탑으로 축구 2024.12.23 476
55180 KB손보, 임시 홈구장 개장 경기서 한국전력 완파…단독 4위로 농구&배구 2024.12.23 472
55179 우즈, 아들과 PNC 챔피언십 첫날 공동 1위 합작…13언더파 골프 2024.12.23 554
55178 [프로농구 원주전적] kt 81-77 DB 농구&배구 2024.12.23 479
55177 이재성 76분+홍현석 교체출전…마인츠, 수적 열세에도 3-1 완승 축구 2024.12.23 497
55176 KB손보 황경민 "경민대 계속 썼으면…홍보대사도 할 수 있어" 농구&배구 2024.12.23 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