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공격수 문선민 FC서울 입단…"우승에 최선 다할 것"

베테랑 공격수 문선민 FC서울 입단…"우승에 최선 다할 것"

링크핫 0 503 2025.01.02 03:21
안홍석기자
FC서울 문선민
FC서울 문선민

[FC서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국가대표급 베테랑 공격수 문선민(32)이 새해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빈다.

서울 구단은 문선민을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구단은 계약 기간을 밝히지 않았으나 다년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시즌까지 전북 현대에서 뛴 문선민은 빠른 스피드와 드리블로 수비를 한 방에 무너뜨릴 수 있는 공격수다.

문선민의 합류로 서울은 기존 린가드, 루카스, 조영욱으로 구성된 2선 공격진에 무게감을 더하며 리그 최고 수준의 전방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역시 전북에서 데려온 특급 풀백 김진수에 이어 서울이 새 시즌을 앞두고 전한 두 번째 '대형 이적' 소식이기도 하다.

문래중, 장훈고 출신의 문선민은 2012년 스웨덴 외스테르순드에서 프로로 데뷔했으며, 2016년까지 5년 동안 스웨덴 무대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2017시즌을 앞두고 국내 무대에 입성한 문선민은 2024시즌까지 K리그 통산 227경기 50골 31도움을 기록하며 리그를 대표하는 공격수로 활약했다.

태극마크를 달고 17경기 2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문선민은 "서울에 입단하게 돼 기쁘다. 일대일 돌파, 공간 침투, 침착한 마무리 등 나의 장점을 활용해 공격포인트를 많이 기록하고 싶다"면서 "서울이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문선민은 1월 3일에 소집돼 김기동 감독을 비롯한 팀 동료들과 첫인사를 나누고 2025시즌을 위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할 예정이다.

서울의 1차 동계 전지훈련은 5일부터 24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진행된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5488 문체부, 대한축구협회 특정감사 재심의 신청 기각 축구 2025.01.03 530
55487 '모자 게이트' 쇼플리 "라이더컵 수당 안 받겠다…전액 기부" 골프 2025.01.03 524
55486 프로축구 광주, '중원 핵심' 최경록과 재계약…2026년까지 동행 축구 2025.01.03 505
55485 K리그1 울산, 2부 영플레이어상 후보 윤재석 영입 축구 2025.01.03 480
55484 [여자농구 중간순위] 2일 농구&배구 2025.01.03 424
55483 EPL 겨울 이적시장 오픈…'루머 무성한' 손흥민 선택은 축구 2025.01.03 491
55482 K리그1 강원, 198㎝ 장신 수비수 박호영 영입…제공권 보강 축구 2025.01.03 519
55481 [프로농구 안양전적] 소노 62-59 정관장 농구&배구 2025.01.02 451
55480 '500홈런 앞둔' 최정 "김도영 등 3루수 후배들, 좋은 동기부여" 야구 2025.01.02 563
55479 [프로농구 중간순위] 1일 농구&배구 2025.01.02 460
55478 감독으로 또 쓴맛…루니, 잉글랜드 2부 꼴찌 플리머스와 결별 축구 2025.01.02 534
55477 제주서 올해 170개 스포츠대회…경제 효과 1천38억원 야구 2025.01.02 543
55476 [여자농구 중간순위] 1일 농구&배구 2025.01.02 375
55475 37세 신광훈, K리그1 포항과 재계약…"첫사랑이자 끝사랑" 축구 2025.01.02 471
55474 이치로, 명예의 전당 득표율 100% 유지…이대로 만장일치? 야구 2025.01.02 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