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통산 7승 김해림, 삼천리 골프단 코치로

KLPGA 통산 7승 김해림, 삼천리 골프단 코치로

링크핫 0 507 2024.12.28 03:22
권훈기자

박보겸·이세희·서교림 신규 영입

김해림과 삼천리 유재권 사장.
김해림과 삼천리 유재권 사장.

[삼천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7승을 거두고 지난 10월 은퇴한 김해림이 삼천리 골프단 코치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

삼천리 골프단은 김해림이 코치로 취임했다고 27일 밝혔다.

김해림은 현역 시절 근력을 키우려고 매일 달걀을 30개씩 먹었다고 해서 '달걀 골퍼'라는 별명으로 유명했다.

첫 우승은 데뷔 9년 만에 이뤘지만, 메이저대회인 KB금융 스타 챔피언십 2년 연속 우승과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3연패 등 굵직한 자취를 남겼다.

김해림은 2018년부터 삼천리 골프단에 입단해 은퇴할 때까지 삼천리 로고를 달고 뛰었다.

김해림은 풍부한 경험과 독보적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전수해 삼천리 스포츠단 소속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삼천리 골프단에 입단한 이세희(왼쪽 두번째), 박보겸, 서교림.
삼천리 골프단에 입단한 이세희(왼쪽 두번째), 박보겸, 서교림.

[삼천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삼천리 골프단은 또 작년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 올해 상상인 한경 와우넷 오픈 등 통산 2승을 올린 박보겸과 최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퀄리파잉시리즈 최종전에 진출해 눈길을 끌었던 이세희, 올해 드림투어 상금랭킹 10위로 내년 KLPGA 투어에 데뷔하는 신인 서교림을 새로 영입했다.

국가대표 출신 서교림은 2022년 LPGA-삼천리 투게더 꿈나무대회에서 우승했고 작년 아부다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단체전 우승과 개인전 3위를 차지했다.

삼천리 골프단은 지유진 부단장과 김해림 코치에 고지우, 고지원, 마다솜, 박보겸, 서교림, 유현조, 이세희, 전예성, 최가빈, 이재윤, 정지현 등 선수 11명으로 내년 시즌을 맞는다.

삼천리 골프단에선 올해 마다솜이 3승으로 KLPGA 투어 공동 다승왕에 올랐고 신인왕 유현조와 고지우가 각각 1승씩 따냈다.

또 전예성은 KLPGA 투어 역대 18홀 최소타 타이기록인 12언더파 60타를 쳤고, 18홀 최다 버디(12개) 기록도 세웠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5447 마흔까지 뛸 줄 '킹'도 몰랐네…제임스 "레이커스서 은퇴" 농구&배구 2025.01.01 439
55446 한국 야구, WBSC 랭킹 6위로 2024년 마감…일본 1위 야구 2025.01.01 488
55445 2024시즌 K리그 입장 수입, 역대 최고 425억원 찍어 축구 2025.01.01 467
55444 KBL, 2025 장신 선수 발굴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농구&배구 2025.01.01 402
55443 여자배구 정관장, 15년 만에 8연승…구단 최다 타이기록(종합) 농구&배구 2025.01.01 429
55442 허정무 후보 "유소년 위해 전국에 더 많은 축구센터 건립 필요" 축구 2025.01.01 512
55441 대한항공, 외국인선수 요스바니 확정…배구연맹 통해 공시 농구&배구 2025.01.01 359
55440 허정무, 축구협회장 선거금지 가처분 초강수…'온라인 투표 해!' 축구 2025.01.01 485
55439 마흔까지 뛸 줄 '킹'도 몰랐네…제임스 "레이커스서 은퇴" 농구&배구 2025.01.01 433
55438 'K리그2 가입 승인' 화성FC, 켈미와 스포츠용품 후원 계약 축구 2025.01.01 523
55437 [제주항공 참사] KIA타이거즈, 합동분향소 참배 야구 2025.01.01 509
55436 새해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클럽 월드컵 축구 등 빅 매치 풍성 축구 2025.01.01 455
55435 [제주항공 참사] '농구영신'도 차분하게…행사 없이 '타종'만(종합) 농구&배구 2025.01.01 378
55434 J리그로 떠났던 수문장 송범근, 2년 만에 K리그1 전북 복귀 축구 2025.01.01 464
55433 K리그2 성남, 일본 무대 경험한 미드필더 박수빈 영입 축구 2025.01.01 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