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점만큼 나눔' 전남 드래곤즈·광양제철소 '희망 쌀' 기부

'득점만큼 나눔' 전남 드래곤즈·광양제철소 '희망 쌀' 기부

링크핫 0 456 2024.12.28 03:21
손상원기자
쌀 기부
쌀 기부

[포스코 광양제철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양=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프로축구 전남 드래곤즈이 득점의 기쁨을 쌀로 나누는 기부 행사를 올해도 펼쳤다.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전남 드래곤즈는 27일 광양시청을 찾아 '감사 나눔 희망 골(GOAL)' 쌀을 기부했다.

광양제철소와 전남 드래곤즈가 함께 지역민으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2012년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과 협약을 계기로 쌀을 기부하는 행사다.

선수들이 홈 경기에서 골을 넣으면 광양제철소와 전남 드래곤즈가 100㎏씩 총 200㎏ 쌀을 적립하고, 이 쌀은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된다.

올해는 전남 드래곤즈 선수들이 홈 경기에서 28득점을 해 5천600㎏이 모였다.

적립된 쌀은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무료 급식소, 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된다.

지난 13년간 이웃과 나눈 쌀은 모두 6만1천400㎏으로 늘었다.

김태영 광양제철소 행정섭외그룹장은 "전남 드래곤즈와 지역사회에 사랑을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연말을 맞이하는 이웃들에게 작으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5388 LG, DB에 34점차 대승으로 8연승…유기상 3쿼터 결정적 11점 농구&배구 2024.12.30 394
55387 KB손보 4연승 이끈 '야전 사령관' 황택의 "쉽게 무너지지 않아" 농구&배구 2024.12.30 407
55386 김상식호 베트남, 싱가포르에 합계 5-1 승리…미쓰비시컵 결승행 축구 2024.12.30 447
55385 K리그1 포항, '코리아컵 결승골 주인공' 김인성과 재계약 축구 2024.12.30 468
55384 울브스 황희찬, 손흥민의 토트넘 상대로 2경기 연속골 폭발 축구 2024.12.30 462
55383 짜릿한 '역싹쓸이'…남자배구 KB손보, 대한항공 잡고 4연승 농구&배구 2024.12.30 403
55382 오타니, 아빠 된다…SNS에 "작은 루키가 곧 우리 가족으로" 야구 2024.12.30 490
55381 KB손보, 대한항공 잡고 4연승…페퍼는 창단 최다 '6승'째(종합) 농구&배구 2024.12.30 386
55380 원숭이 흉내로 '인종차별 행위'…아르헨 여자 축구 선수들 석방 축구 2024.12.30 414
55379 [프로배구 중간순위] 29일 농구&배구 2024.12.30 450
55378 [부고] 박건후(프로야구 한화 운영팀 사원)씨 부친상 야구 2024.12.30 522
55377 8연패 추락했던 LG '리바운드 왕' 마레이 복귀에 8연승 질주 농구&배구 2024.12.30 426
55376 [프로농구 울산전적] 현대모비스 84-67 소노 농구&배구 2024.12.30 402
55375 김도영·김영웅 프로야구 '가성비' 선수들…'연봉 대박 기대감' 야구 2024.12.30 473
55374 장유빈, 2025년 기대되는 프로 골퍼 톱15…미국 골프채널 선정 골프 2024.12.30 4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