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부키리치, 아웃사이드히터로 포지션 변경 등록

정관장 부키리치, 아웃사이드히터로 포지션 변경 등록

링크핫 0 397 2024.12.26 03:20

아포짓스파이커 겹치는 메가와 역할 분담 '교통정리'

공격하는 정관장의 부키리치(오른쪽)
공격하는 정관장의 부키리치(오른쪽)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여자 프로배구 정관장의 외국인 '거포' 반야 부키리치(등록명 부키리치)가 정식으로 포지션을 변경했다.

정관장은 한국배구연맹(KOVO)을 통해 부키리치의 포지션을 기존 아포짓 스파이커에서 아웃사이드 히터로 변경해 공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아포짓 스파이커는 아시아 쿼터 선수인 메가왓티 퍼티위(등록명 메가)가 그대로 맡는다.

올 시즌을 앞두고 정관장이 부키리치와 메가를 모두 아포짓 스파이커로 뽑으면서 포지션 중복 문제가 발생했다.

정관장의 쌍포 부키리치(오른쪽)와 메가
정관장의 쌍포 부키리치(오른쪽)와 메가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메가가 연일 화끈한 공격력을 뽐내면서 부키리치를 아웃사이드 히터로 역할을 분담시켜 문제를 해결했다.

부키리치는 현재 득점 부문 3위(355점), 공격 성공률 5위(41.87%), 리시브 부문 7위(리시브 효율 33.96%)를 달리고 있다.

부키리치는 수비에 불리한 198㎝의 큰 키를 갖고 있음에도 세르비아 국가대표팀에 주전 아포짓 스파이커가 있어 아웃사이드 히터 역할을 맡기 위해 리시브 훈련을 한 경험이 있다.

리시브하는 정관장의 부키리치(왼쪽)
리시브하는 정관장의 부키리치(왼쪽)

[한국배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정관장의 공격 쌍포인 메가도 득점 부문 4위(353점), 공격 성공률 2위(45.75%), 후위 공격 1위(48.62%), 시간차공격 1위(77.78%)로 맹활약 중이다.

한편 부키리치와 메가가 공격을 이끄는 정관장은 6연승을 달리며 3위에 랭크돼 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5473 오타니 "2025년 가장 중요한 목표는 월드시리즈 2연패" 야구 2025.01.02 452
55472 여자농구 삼성생명, 새해 첫 경기서 KB 격파…4명 두자릿수 득점 농구&배구 2025.01.02 397
55471 야구인 장훈 "몇년 전 일본 국적 취득…한일 서로 더 이해해야" 야구 2025.01.02 460
55470 [여자농구 용인전적] 삼성생명 68-59 KB 농구&배구 2025.01.02 366
55469 10대에도, 40대에도 출전…NBA '킹' 제임스, 사상 첫 진기록 농구&배구 2025.01.02 414
55468 바르셀로나, 900억 올모와 강제 이별 가능성…샐러리캡 못지켜서 축구 2025.01.02 463
55467 "은퇴 생각? 아직은 안 해요"…프로농구 '불혹의 현역' 함지훈 농구&배구 2025.01.02 411
55466 이재성 "요르단전 기억에 남아…홍명보 감독 이미지 달라져" 축구 2025.01.02 492
55465 '뱀띠' 현대모비스 박무빈 "뱀의 해에 좋은 기운 불어넣을게요" 농구&배구 2025.01.02 385
55464 프로농구 선두 SK, LG 돌풍 잠재우고 새해 첫날 승전가 농구&배구 2025.01.02 373
55463 ACL 우승 골키퍼 조수혁, 울산 떠나 K리그2 충북청주로 축구 2025.01.02 481
55462 [프로농구 창원전적] SK 77-74 LG 농구&배구 2025.01.02 377
55461 [프로농구 수원전적] kt 86-68 KCC 농구&배구 2025.01.02 393
55460 베테랑 공격수 문선민 FC서울 입단…"우승에 최선 다할 것" 축구 2025.01.02 463
55459 빈공에 2부 머문 수원, 일류첸코·김지현 영입으로 화력 보강 축구 2025.01.02 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