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병동' 토트넘, 21세 골키퍼 킨스키 영입…2031년까지 계약

'부상 병동' 토트넘, 21세 골키퍼 킨스키 영입…2031년까지 계약

링크핫 0 472 2025.01.06 03:23
이영호기자
토트넘과 계약한 골키퍼 안토닌 킨스키
토트넘과 계약한 골키퍼 안토닌 킨스키

[토트넘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이 겨울 이적시장 1호 영입으로 '넥스트 체흐'로 손꼽히는 안토닌 킨스키(21·체코)를 선택했다.

토트넘은 5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킨스키와 2031년까지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등번호는 31번이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킨스키의 이적료는 1천250만 파운드(약 228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체코 프라하에서 태어난 킨스키는 17살 때인 2020년 두클라 프라하(체코)에서 프로에 데뷔했고, 2021년 슬라비아 프라하로 이적한 뒤 비슈츠, 파르두비체(이상 체코) 등에서 임대로 뛰었다.

체코 연령별 대표를 두루 거친 킨스키는 체코 대표팀의 '레전드 골키퍼' 페트르 체흐의 뒤를 이을 '넥스트 체흐'라는 별명을 얻었다. 킨스킨의 아버지도 체코 대표팀 골키퍼 출신이다.

훈련하는 안토닌 킨스키
훈련하는 안토닌 킨스키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임대를 끝내고 2024-2025시즌 슬라비아 프라하로 복귀한 킨스키는 공식전 29경기를 소화했고, 14차례 클린시트를 작성했다.

토트넘이 겨울 이적시장 1호 영입으로 골키퍼를 선택한 것은 현재 골키퍼 포지션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서다.

'1번 골키퍼'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발목 골절로 수술을 받아 전열에서 빠진 가운데 '2번 골키퍼' 프레이저 포스터가 골문을 지키고 있지만 실책성 플레이로 불안한 장면을 자주 연출하고 있다.

결국 토트넘은 장래를 내다보고 21살의 '젊은피' 킨스킨과 장기 계약하며 후방 안정에 힘을 썼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5703 프로축구 대전, 신규 지정좌석 '시즌시트' 판매 축구 2025.01.10 447
55702 프로야구 NC 유망주 신영우, 팔꿈치 통증 검진 결과 단순 염증 야구 2025.01.10 487
55701 축협 회장선거 23일 치르기로…허정무 "동의 못해, 또 가처분"(종합) 축구 2025.01.10 420
55700 "파랑에 빨강 왜 섞나"…울산 문수축구장, '정치색' 논란 번져 축구 2025.01.10 440
55699 [여자농구 중간순위] 9일 농구&배구 2025.01.10 446
55698 KB손보 아폰소 감독, 데뷔전 승리…페퍼는 IBK에 대역전승(종합) 농구&배구 2025.01.10 430
55697 남자배구 KB손보 아폰소 감독, 데뷔전 잡고 팀 5연승 견인 농구&배구 2025.01.10 466
55696 꼭꼭 숨기던 축구협회 선거위원 3명 '건설·부동산' 전문 변호사(종합) 축구 2025.01.10 524
55695 프로농구 KCC, 소노 잡고 5연패 탈출…이근휘 3점 6개 폭발 농구&배구 2025.01.10 414
55694 [여자농구 부산전적] BNK 68-59 신한은행 농구&배구 2025.01.10 411
55693 LIV 골프 소속 니만, 마스터스에 2년 연속 초청 선수로 출전 골프 2025.01.10 447
55692 김강률 "올해 50경기 이상 등판…두산 타자 만나면 웃음날 수도" 야구 2025.01.10 494
55691 인니, 신태용 경질하고 네덜란드 클루이베르트 감독 선임 축구 2025.01.09 469
55690 [프로배구 중간순위] 8일 농구&배구 2025.01.09 445
55689 레오나르도 KB손보 신임 감독 "훌륭한 시즌 보낼 준비돼 있어" 농구&배구 2025.01.09 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