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투수 최대어 번스, MLB 애리조나와 6년 2억1천만 달러에 도장

FA 투수 최대어 번스, MLB 애리조나와 6년 2억1천만 달러에 도장

링크핫 0 469 2024.12.29 03:21
김경윤기자
애리조나와 계약한 코빈 번스
애리조나와 계약한 코빈 번스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올겨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자유계약선수(FA) 시장 투수 최대어로 꼽히던 오른손 투수 코빈 번스(30)의 행선지가 결정됐다.

MLB닷컴 등 미국 매체들은 28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번스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계약기간 6년, 총액 2억1천만 달러(약 3천100억원)에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계약엔 2026년 이후 옵트아웃(계약 파기) 행사 권리 조항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번스는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뛰던 2021년 내셔널리그(NL) 사이영상을 받은 최정상급 투수다.

2024시즌엔 볼티모어 오리올스 소속으로 15승 9패 평균자책점 2.92로 맹활약했다.

2021년부터 2023년까지는 3시즌 연속 매해 탈삼진 200개 이상을 기록하는 등 압도적인 성적을 냈다.

번스의 계약으로 MLB FA 시장은 마무리 과정에 들어가는 분위기다.

초특급으로 꼽히던 선수들은 대부분 새 둥지를 찾았다.

외야수 후안 소토는 계약기간 15년, 총액 7억6천500만 달러의 역대 최고 규모로 뉴욕 메츠와 계약했고, 특급 선발 투수 블레이크 스넬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5년 1억8천200만 달러에 도장 찍었다.

왼손투수 맥스 프리드는 8년 2억1천800만 달러에 뉴욕 양키스 유니폼을 입었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5458 황희찬 첫골 도왔던 쿠냐, 상대팀 직원과 충돌로 2경기 출전정지 축구 2025.01.02 444
55457 프로농구 선두 SK, LG 돌풍 잠재우고 새해 첫날 승전가(종합) 농구&배구 2025.01.02 399
55456 K리그1 강원, 울산서 강윤구 영입해 중원 강화 축구 2025.01.02 463
55455 [신년사] 권오갑 K리그 총재 "미래지향적인 리그로 만들겠다" 축구 2025.01.02 466
55454 '전 NC' 하트, 양키스 등과 협상…뷰캐넌, 텍사스와 마이너 계약 야구 2025.01.02 427
55453 이재성 "축구인생, 이제 후반 시작…10골↑·유럽대항전 목표" 축구 2025.01.02 466
55452 팀 상승세 이끈 비예나·메가, 프로배구 3R MVP 선정 농구&배구 2025.01.02 376
55451 여자배구 정관장, 15년 만에 8연승…구단 최다 타이기록 농구&배구 2025.01.01 389
55450 여자배구 정관장, 15년 만에 8연승…구단 최다 타이기록(종합) 농구&배구 2025.01.01 382
55449 [제주항공 참사] '농구영신'도 차분하게…행사 없이 '타종'만 농구&배구 2025.01.01 392
55448 프로야구 SSG 퓨처스 감독에 박정태…은퇴한 추신수 외삼촌(종합) 야구 2025.01.01 478
55447 마흔까지 뛸 줄 '킹'도 몰랐네…제임스 "레이커스서 은퇴" 농구&배구 2025.01.01 409
55446 한국 야구, WBSC 랭킹 6위로 2024년 마감…일본 1위 야구 2025.01.01 427
55445 2024시즌 K리그 입장 수입, 역대 최고 425억원 찍어 축구 2025.01.01 424
55444 KBL, 2025 장신 선수 발굴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농구&배구 2025.01.01 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