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가스공사, 정관장 33점 차 완파…3연승·공동 2위

프로농구 가스공사, 정관장 33점 차 완파…3연승·공동 2위

링크핫 0 259 2024.10.31 03:23
최송아기자
기뻐하는 가스공사 선수들
기뻐하는 가스공사 선수들

[KB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안양 정관장을 33점 차로 완파하고 3연승을 달리며 공동 2위로 도약했다.

가스공사는 30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정관장을 97-64로 물리쳤다.

최근 3연승을 수확한 가스공사는 시즌 3승 1패를 쌓아 서울 SK, 창원 LG와 공동 2위로 올라섰다. 현재 1위는 개막 4연승의 고양 소노다.

28일 소노에 70-83으로 진 데 이어 시즌 최다 점수 차 대패로 2연패를 당한 정관장은 1승 4패로 원주 DB와 공동 8위에 그쳤다.

가스공사가 1쿼터에만 15점을 몰아친 앤드류 니콜슨을 앞세워 26-21로 앞서며 기선을 제압했다.

2쿼터엔 유슈 은도예가 14점 5리바운드를 올리는 괴력을 발휘하며 가스공사가 53-33으로 달아났다. 26-26에서 가스공사가 4분 30여 초 동안 무려 20점을 연속으로 뽑아내며 분위기가 일찌감치 크게 기울었다.

정관장은 2쿼터에만 턴오버 7개를 기록하고 자유투 성공률이 50%(3/6)에 그치는 등 집중력이 부쩍 떨어진 모습을 보이며 끌려다녔다.

후반에도 흐름이 크게 달라지지 않아서 3쿼터 1분 42초를 남기고 김낙현의 3점 슛으로 가스공사가 76-46, 30점 차를 만들었다. 3쿼터가 끝났을 때는 가스공사가 78-51로 앞섰다.

가스공사는 4쿼터에도 곽정훈이 외곽포 2방을 터뜨리는 등 정관장(13점)보다 많은 19점을 올리며 대승을 완성했다.

20점 6리바운드를 기록한 니콜슨을 필두로 은도예(16점 8리바운드), 정성우(14점), 김낙현(13점), 이대헌(10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까지 가스공사에서 5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고, 샘조세프 벨란겔이 7점 8어시스트를 보탰다.

정관장에서는 마이클 영 주니어가 21점으로 유일하게 두 자릿수 득점을 남겼다.

[email protected]

Comments

번호   제목
53611 '가을여왕'과 '장타여왕'의 반격…김수지·방신실, 1R 공동선두 골프 2024.11.01 289
53610 [프로배구 중간순위] 31일 농구&배구 2024.11.01 297
53609 프로농구 KCC, 승부 예측 게임 승부사 온라인과 후원 계약 농구&배구 2024.11.01 299
53608 '가을여왕'과 '장타여왕'의 반격…김수지·방신실, 1R 공동선두(종합) 골프 2024.11.01 305
53607 JTBC, 2026·2030 FIFA 월드컵 독점 중계권 획득(종합) 축구 2024.10.31 290
열람중 프로농구 가스공사, 정관장 33점 차 완파…3연승·공동 2위 농구&배구 2024.10.31 260
53605 선수 생활 마감한 '캡틴' 박경수, kt에서 코치로 새 출발 야구 2024.10.31 197
53604 '신영석·전진선의 높은 벽' 한국전력, 창단 첫 개막 3연승 농구&배구 2024.10.31 261
53603 [프로배구 전적] 30일 농구&배구 2024.10.31 269
53602 부상 떨쳐낸 기성용 "ACLE 진출 위해 남은 3경기 불태운다" 축구 2024.10.31 275
53601 '김기동 축구'에 스며든 린가드 "감독이 원하는 것 알고 즐겨" 축구 2024.10.31 289
53600 울산 U-17, K리그 아시안 유스 챔피언십 제주 2024 우승 축구 2024.10.31 258
53599 '신영석·전진선의 높은 벽' 한국전력, 창단 첫 개막 3연승(종합) 농구&배구 2024.10.31 290
53598 '최악의 시즌' MLB 화이트삭스 새 사령탑에 베너블 코치 야구 2024.10.31 217
53597 리슈잉, KLPGA 드림투어 최종전 리쥬란 왕중왕전 우승(종합) 골프 2024.10.31 330